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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푸는거 봐주고 어디가 부족한지 알려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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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팔이 하러 오네 무덤이나 드가라 이 사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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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독학인데 4
생윤 사문 수특 수완 마더텅까지 풀었는데 이제 뭐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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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공부하기전에후딱치고 끝내자그냥 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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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성함미다… 1
옯스타 맞팔한 오르비언들이 있는데 제가 인스타도 지우고 비활타버림… 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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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가 아가리토 고자이마스 죄송합니다가 스시마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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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러감ㅂㅂ 1
사실 새르비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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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아쉽네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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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지 2
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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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개월만에 벌어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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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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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함 없이 실실 쪼개기만 하는거 ㅈ같음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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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 1짱은 22
뭔가요 외국과자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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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남음 2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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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고작 수능 성적가지고 마치 자신이 우월한 듯 굴면 자랑할거리가 수능 성적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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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든 생각을 겨우 한두줄에 담아낸 뻘글이 보통 메인에 간다 참고로 본인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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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기간 수학 4
6모 확통 15,21,22,30틀입니다 현재 확통 수분감 절반 수1 기생집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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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정신차리고 이런애들 회생불가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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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는 걍 상향으로 종합 다 쓸건데(생기부 열심히 해서) 지금까지 개근이 아까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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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정파라 시간 많음 시발점 거의 다끝나서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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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너만 기다리는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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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50분잡고 푸는데 방금 이명학 아카이브 1회풀고 빈칸 3개 건들지도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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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X파일 0
예전에 진짜인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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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문제들 가형킬러 어쩌구저쩌구 별로 안어렵게느껴지고 현우진드릴이 쉽다고느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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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기 싫은 분들은 하루에 한갑씩 흡연하고 폐에 종양이라도 키워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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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수학 3등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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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이나 가볼만한 곳 추천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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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가서 0
6시부터 3시까지 쭉 잠 중간에 이동수업 하나 못갈뻔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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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랏슴.. 책진도따라가느라너무늦게보고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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앺뮤 쓰는데 0
스포티파이가 더 땡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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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 질문 점 0
롤스가 국제문제에 대해선 직접적인 시민불복종이 불가능하다고 보잖아요? 그럼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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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따로 뭘 할까요 ㅠㅠ 구주연마서나 무제 같이 하려했는데 문학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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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만수 6
우리는 만두를 수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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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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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에 수시반영을 무조건 해야함 공대가 미기 안하고 확통만 잔뜩한 정시러 뽑기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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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스카다니는데 옮길까 고민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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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오답하려고 문제만보면 진땀나고 심장 ㅈㄴ 찌릿찌릿하고 개빨리뛰어 문제한테설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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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비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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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계속풀고는 있는데 수분감이랑 병행 드가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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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끝! 2
오늘 오르비 안들렸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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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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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꾹닫고 시키는거 족족 부들대면서 하는거 아님? 집와서 씩씩거리면서 죽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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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랑 정석민 주간지만 챙겨갈까 고3이면몰라도 고2라 단속도 안해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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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혐오는 안함 1
다만 고등학교 간 큰 시험, 표본 차이, 생기부 작성 및 수행평가의 운빨과 쳐발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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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치는 6년제고 설치는 7년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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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아직 잘 활용을 못하고 있다고 해야되나 아직도 애매함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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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ㅅㅂ 학교에서도 100분 수업 20분 쉬는시간 해줘야 1
50분 너무 호흡이 짧음 수학 모고 하나 100분 국어 모고 하나 80분 영어 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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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이렇게 쉽게 허락해주시네 역시 동성이라 그런가..
난 가서는 걱정이 없는데
실패하고 돌아오면 진짜 인생 개쳐망해있을거같아서 그게 걱정임,,
나는 오히려 돌아가서 행복하게 살고싶어 근데 미래에 취업할때쯤이면 또 후회할지도.. 나도 잘 모르겟네..
근데 현재에 만족하시면 그냥 다니시면 되는거 아닌가여
반수는 현재에 만족을 못해서 하는거 아닌가
학벌은 불만족하는데 사람들은 좋다 이런건가
제가 변호사가 꿈인데 제가 다니는 학교가 인서울이긴한데 로스쿨에서 경쟁력이 없어서요 ㅜㅜ 그래서 너무 고민이에요 지금 생활 너무 좋은데 ㅜ
아 그런 이유가,, 그러면 좀 혼란스럽긴 하겠네요
좋은 선택 하시길 응원합니다
저는 전적대보다 잘 지내고 있긴 합니다
제가 변호사가 꿈인데 제가 다니는 학교가 인서울이긴한데 로스쿨에서 경쟁력이 없어서요 ㅜㅜ 그래서 너무 고민이에요 지금 생활 너무 좋은데 ㅜ
저도 전적대에서 동아리까지 여러 개 하다가 돌연 반수를 결심했던 케이스고, 얘기 들어보니까 사람에 정드신 거 같은데 어떤 심정인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특히 전 고3 때가 공부 외적으로도 (대인관계 등)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고 그와 다르게 대학 첫학기에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해서 고민을 많이 했던 거 같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그럴 때 선택의 기준은 언제나 본인이 1순위인 거 같아요
결국 내가 떠날 때 떠나더라도 인연이 닿을 사람들은 나중에도 닿게 되더라고요! 물론 그곳을 떠남으로서 멀어지는 사람도 많은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오히려 새로운 곳에서 비슷한 진로 혹은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을 더 폭넓게 만날 수도 있고요
오히려 상반기 동안 좋은 기억들이 많았던 만큼 짧은 막판 스퍼트를 안 지치고 성공적으로 해내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해요
로스쿨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해서 그쪽으로 세부적인 조언을 드릴 수는 없겠으나, 로스쿨 진학에는 학벌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로스쿨에서 경쟁력이 없다는 게 학벌이 원인이라면, 혹은 다른 원인이더라도 그로 인해 아쉬움이 남아계신다면 지금이 도약의 첫 발을 내딛기에 적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떤 결정을 내리시든 응원합니다. 만약 올해 수능에 참전하신다면 올해가 마지막 수능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변호사라는 꿈이 얼마나 간절한지, 그리고 그 꿈을 이루는데 지금의 학교가 디딤돌이 되어주는지 발목을 잡는지 생각해보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해요. 아무쪼록 잘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한 한 주의 시작 되시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