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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3번 쳤는데 꼭 과탐 한새끼들씩은 백분위 앞자리가 다르네 ㅅㅂ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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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고정1아닌이상 그냥 ㅈㄴ 흔한데 처음부터 4만받아야지 하는거랑은 차원이다르죠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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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0
나만큼 인생 망한 사람도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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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새문제집 싸게 가져가주실분..(한완수,정석,등) 2
고등수학 새 참고서들인데 - 한권으로 완성하는 수학 (미적분(상), 기하와 벡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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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부탁) 서울대 2028부터 정시에도 '내신반영(진로선택 심화과목 반영) 40% 확대하겠다! 수능은 등급만 오로지 반영해서 1차 선발!' 오늘 확정 발표 뉴스 1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81524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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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사문 개념, 기출, 실모 하고 1컷 나온 반수생인데 올해 탐구 하나 경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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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까지 기출 딱 한번만 더 돌릴까? 돌리면 8회독임 아니면 n제나 실모 위주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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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역:66.75 재수:82.5 군수: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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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뭐냐 19
걍 찍으려했더니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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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2200인가 한명 봤는데 그사람 치터로 정지당했던데 친추하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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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건강에 10
오픈형 이어폰이 낫나요 오버이어 헤드폰이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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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날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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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질문 답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8살이고요 국어 풀 때 시간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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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끝ㅅㅂ 3
공부 1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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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통 질문 0
5번은 계산할 때 4C1 이렇게 계산하는데 30번은 왜 같은 것을 포함한 순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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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들 앞에서 5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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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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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과탐 4
지구: 9모이후에 매실문, 파이널 물리: 기출분석만하고 강민웅 파이널 난입 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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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하고 수학잘해지는 사람들 보면 ㄹㅇ 부러움.. 재능의 차이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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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4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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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x 5
패스사면 해강 듣기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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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1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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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서도 써먹을수있을거같아서 물리,화학한다 경제학과가려고 경제한다 등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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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앗나ㅋㅋㅋ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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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신소재공학과 어디가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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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어딜가든 깔아줄 텐데 가오라도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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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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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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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4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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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아퍼 ㅠㅠ 2
어제 너무 많이 마셨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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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제가 워드마스터 수능 2000 최신 개정판 표지 연한 것 그런데 이건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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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반응식 계수채우는거랑(1페이지문제) 그 1페이지 탐구활동 간간히 계속 틀리는데 저만 어렵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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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꼭 단순 출제 편의만이 아니라 밀, 쌀, 옥수수 / 소, 양, 돼지 각종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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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추론모 20회까지 풀었는데 아직 양적으로 너무나도 부족함이 느껴지네요..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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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푸는데 막히는 곳이 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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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들어가야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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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전용 열품타는 아니고,, 그냥 아무나 들어와도 돼.. 대학생도 되고 고등학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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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관련 일로 얘기하는데..아니 담당자가 이해를 못 하는 건 그렇다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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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방러라.. 많이 지방이라 이감오프파는 곳이 없습니다. 재수학원도 동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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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햄보다 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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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의 전개구조가 너무 좋아서... 특히 누이와 딸 만나는 부분은 무슨 영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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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품타 실수 스터디그룹 추가한명 선착순모집 6 9 수능 선택과목 언화 미 과탐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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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뎃해준다 공지 해주더니 바로 해줬네 ㄴㅇ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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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에서 사진찍고 보관하다가 학교 가서 원서 작성할 때 사진 제출이랑 같이 쓰면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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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 상쇄 3
일요일 등원 -> +3점 월요일 지각 ->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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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강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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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옹 13
생각해보니 오늘 애옹을 안함
난 가서는 걱정이 없는데
실패하고 돌아오면 진짜 인생 개쳐망해있을거같아서 그게 걱정임,,
나는 오히려 돌아가서 행복하게 살고싶어 근데 미래에 취업할때쯤이면 또 후회할지도.. 나도 잘 모르겟네..
근데 현재에 만족하시면 그냥 다니시면 되는거 아닌가여
반수는 현재에 만족을 못해서 하는거 아닌가
학벌은 불만족하는데 사람들은 좋다 이런건가
제가 변호사가 꿈인데 제가 다니는 학교가 인서울이긴한데 로스쿨에서 경쟁력이 없어서요 ㅜㅜ 그래서 너무 고민이에요 지금 생활 너무 좋은데 ㅜ
아 그런 이유가,, 그러면 좀 혼란스럽긴 하겠네요
좋은 선택 하시길 응원합니다
저는 전적대보다 잘 지내고 있긴 합니다
제가 변호사가 꿈인데 제가 다니는 학교가 인서울이긴한데 로스쿨에서 경쟁력이 없어서요 ㅜㅜ 그래서 너무 고민이에요 지금 생활 너무 좋은데 ㅜ
저도 전적대에서 동아리까지 여러 개 하다가 돌연 반수를 결심했던 케이스고, 얘기 들어보니까 사람에 정드신 거 같은데 어떤 심정인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특히 전 고3 때가 공부 외적으로도 (대인관계 등)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고 그와 다르게 대학 첫학기에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해서 고민을 많이 했던 거 같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그럴 때 선택의 기준은 언제나 본인이 1순위인 거 같아요
결국 내가 떠날 때 떠나더라도 인연이 닿을 사람들은 나중에도 닿게 되더라고요! 물론 그곳을 떠남으로서 멀어지는 사람도 많은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오히려 새로운 곳에서 비슷한 진로 혹은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을 더 폭넓게 만날 수도 있고요
오히려 상반기 동안 좋은 기억들이 많았던 만큼 짧은 막판 스퍼트를 안 지치고 성공적으로 해내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해요
로스쿨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해서 그쪽으로 세부적인 조언을 드릴 수는 없겠으나, 로스쿨 진학에는 학벌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로스쿨에서 경쟁력이 없다는 게 학벌이 원인이라면, 혹은 다른 원인이더라도 그로 인해 아쉬움이 남아계신다면 지금이 도약의 첫 발을 내딛기에 적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떤 결정을 내리시든 응원합니다. 만약 올해 수능에 참전하신다면 올해가 마지막 수능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변호사라는 꿈이 얼마나 간절한지, 그리고 그 꿈을 이루는데 지금의 학교가 디딤돌이 되어주는지 발목을 잡는지 생각해보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해요. 아무쪼록 잘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한 한 주의 시작 되시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