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에이어 소신발언 하자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345312
지문은 마지막빼면 이해하기 쉽다고 생각함
그리고 마지막문단도 속성을 부여하는 "내용" 이랑 "본질" 이 마구잡이로 섞여있어서 이거 잘 풀어서 독해해야하는거 빼면...
전 오히려 문제가 어렵다고 생각함
특히 마지막 보기문제는 딱 보면 1번이 답이긴 답인데 뭔가 확실하지가 않아서 뇌정지 존나 오고 모든선지 다살펴보고 좆되게만드는느낌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녕하세요! 모짜렐라치즈입니다! 새르비에 유익글을 바라시다뇨 그딴건 없습니다!
-
ㅅㅂ.....
-
강X 정도 난도면 최상위권임? 꽤나 애를 먹이네
-
기숙사에 있을래
-
차라리 학종을 줄이고 논술 비중 늘렸으면 대신 본고사처럼
-
ㅈㄱㄴ
-
시험으로 대체하면 안되는건가 학교 선생들 어차피 7-8할은 걍 어디 쎈 c단계같은...
-
지금 이 시점에서 공부장소 바꾸는것은 좀 에바임? 원래 러셀 바자관 다니는데 뭔가...
-
한지는 자연지리부터 막히고 생윤은 오 괜찮은데 시전하다가 칸트 롤스에 기겁하고 정법으로 감
-
n*10분 박고도 못 풀었다는 후기가 많았던 우일신 모고 30번. 대체 얼마나...
-
그건 헬조선이고 이 사람아 조선 공명첩도 잊은 건가?
-
주인공 이름이 왜 강동구 장채린임? 강동구는 ㅈㄴ 강남구 강북구 강서구 강동구...
-
다시 생각해보면 0
재수생들 N수생들 날고 기는 애들까지 포함해서 3800명중 800등이라는 건데 음 평탄가????
-
사실 수험생이면 한국 교육의 미래라던가 서울대의 미래라던가 갈드컵 여는데 집중하기보다 0
그냥 대학 자체를 잘 가던가 자기 하고싶은 과 가는거에 집중해야 한다고...
-
덕코를 0
걍 님이 잘하시는듯

그건진짜아니긴함님도굇수면서
ㅇㅇ 지문쉽고 문제까다로운 느낌,,

ㅇㅇ..다들 지문어렵고 문제 개쉽다는게 중론이라
아닥하고있었는데 비슷한의견인분도 계시는군여
에이어 나지문 뜯어보면 헤겔급인데 오히려 문제는 제대로 이해못해도 풀리고
헤겔도 사실 저는
현장감때문에 좀 고평가되는 느낌이라고 보긴함
분명 인문지문 중에서 원탑은 맞는데
지문은 약간 변증법이라는게 뭔소린지 모르니까 이해안될순있는데
대충 틀만 잡으면 느낌은 오는 거 같던데
오히려 이것도 저는 문제가 어렵다고 생각했음
특히 대화문? 문제 좀 빡셌음
현장에서 다맞았는데 (가)는 1809였나 논리학 지문 생각나서 꽤 수월하게 읽힘 (나) 마지막 문단 흐름 잘 따라가는게 관건인듯 문제는 15 16 둘다 답 1번이라 빨리 풀긴했는데 15번은 답고를때 솔직히 확신은 없었고 16번은 답 4 5번쪽에 있었으면 중간에 멘탈 터졌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