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에이어 소신발언 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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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은 마지막빼면 이해하기 쉽다고 생각함
그리고 마지막문단도 속성을 부여하는 "내용" 이랑 "본질" 이 마구잡이로 섞여있어서 이거 잘 풀어서 독해해야하는거 빼면...
전 오히려 문제가 어렵다고 생각함
특히 마지막 보기문제는 딱 보면 1번이 답이긴 답인데 뭔가 확실하지가 않아서 뇌정지 존나 오고 모든선지 다살펴보고 좆되게만드는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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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님이 잘하시는듯

그건진짜아니긴함님도굇수면서
ㅇㅇ 지문쉽고 문제까다로운 느낌,,

ㅇㅇ..다들 지문어렵고 문제 개쉽다는게 중론이라
아닥하고있었는데 비슷한의견인분도 계시는군여
에이어 나지문 뜯어보면 헤겔급인데 오히려 문제는 제대로 이해못해도 풀리고
헤겔도 사실 저는
현장감때문에 좀 고평가되는 느낌이라고 보긴함
분명 인문지문 중에서 원탑은 맞는데
지문은 약간 변증법이라는게 뭔소린지 모르니까 이해안될순있는데
대충 틀만 잡으면 느낌은 오는 거 같던데
오히려 이것도 저는 문제가 어렵다고 생각했음
특히 대화문? 문제 좀 빡셌음
현장에서 다맞았는데 (가)는 1809였나 논리학 지문 생각나서 꽤 수월하게 읽힘 (나) 마지막 문단 흐름 잘 따라가는게 관건인듯 문제는 15 16 둘다 답 1번이라 빨리 풀긴했는데 15번은 답고를때 솔직히 확신은 없었고 16번은 답 4 5번쪽에 있었으면 중간에 멘탈 터졌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