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모고

샤인미 3회 (7년 전...)

쉬워도 너무 쉬운거 아님? 풀이시간이 45분이고 나머지 시간에 할거 없어서 놀았는데..

2509(기하) 운영이랑 조금 비슷했음. 어지간한 가형 모고는 17?8?까지 풀고 22에서 29까지 푼 뒤 19로 되돌아가는데  이건 1번부터 30꺼지 죽 풀어도 될 정도로 쉬웠음

*가형 22번은 단답형 첫번째 문제라 개쉬운 문제임. 지금의 16번이라 생각하면 됨.*

----------------------------------------문항 리뷰----------------------------------------

1-7. 뭐.

8. 이거 주관식 22에 나와야 하는거 아님? 너무 쉬운데? 

9,10: 뭐. 10에서 아주 살짝의 노가다만 뛰면 됨.

11. 이거도 그냥 제곱하면 내적=0이 바로 보이는데, 이거도 22번 수준.

12도 마찬가지.

13. Z<=-4로 바꿔주면 n이 나옴.

14. 그냥 1부터 e까지 적분하면 됨.

15. AC 중점을 M이라 두고 피타 좀만 쓰면 되는 쉬운 문제.

16. ㄱ, ㄴ은 쉽게 풀리니 패스. ㄷ에서 접선 기울기를 한번 구해야 하는데, 직관적으로 잘 풀림.

17. 교란순열 딸깍. 아무리 21 29 30만 어렵다 해도 17번 밥값 아예 못한 문제이다.

18. 그래프가 딱 봐도 이렇게 생겼다. 강기원식 풀이

19. 팩토리얼 식만 기억하면 너무 쉽게 풀림.

20. 091125를 베낀 문제. 20번임에도 원본 문제보다 더 쉽다.

21. 강기원식 풀이 22.

22-23. 뭐.

24. 요즘엔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모표준편차 모를땐 표본표준편차 대신 쓴다는거 알아두면 좋음. 내신에는 나올듯.

25. 뭐.

26. 중점연결정리로 직각삼각형을 찾아낼 수 있니?

27. x+y+z의 값이 쉽게 나옴. 그것도 3개밖에 안되는데다가 작은 수들이어서 중조 안쓰고 노가다로 구해도 아주 쉽게 나옴.

28. (평면)사각형 내각의 합 360도인거 기억하니? 그리고 2c+s 최댓값 구할 때 굳이 삼각함수 합성 안써도 된다는 서실 알고 있니? [원의 접선을 이용하면 됨.]

29. 빙빙 회전하는 벡터. 문제는 보통 한 벡터는 고정해주고 나머지 한 벡터는 축 하나를 중심으로 회전하는데, 이놈은 그 축 자체도 회전한다. 그렇다고 쫄 필요 없이 한 축을 고정해놓고 언제 최대인지 구하면 k가 비로 나온다.

30. 이 시험지에서 유일하게 밥값 하는 문제. f² 구하고 sin 그려주고 t의 범위를 4개로 나눈 뒤 g 구하고 적분하고. 어떻게 해야 할 지가 바로 보이는데 문제는 귀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