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은 부모님 의견보다 내 소신이 중요한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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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래도 좋은 부모님 만났다고 생각하는 편이긴 하지만
특히나 이제 나도 성인이고 하니까 가끔씩은 소신으로 밀어붙이는 것도 필요한 거 같더라
아직까지 부모님이 말리시는데 어떻게든 설득해낸? 게 살면서 반수 하나긴 한데
(사실 논리적 설?득은 아니고 좀 특이한 방법으로 허락받음)
앞으로 살면서 이제 그런 일이 더 많아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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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제일 내기 쉬워서 그런가 통계에 이차, 삼차함수 넣어둔 사람도 봄..ㅋㅋ
반수는 허락의 영역이 아니라 생각하는데
이건 개인차가 있나봄
내 돈 들여서 했으면 딱히 그런 고민은 안 했을 거 같은데 아쉽게도 모아놓은 돈도 그렇고 아무튼 돈이 없어서 지원이 필수적인 상황이었음...
그럼 허락받아야죠 허락받았으면 성공하고
응원합니다
작년 일이었어요 ㅎㅎ 올해 수능은 안 보는데 오르비는 못 끊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