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적백 안나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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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적백받는데 필요한 영역별 최소 공부량
빨간색: 정시파이터 n수생의 공부패턴
공부는 저 흰부분을 채워야하는데
저건 하기 싫어서 두껍게 칠해진 빨간부분만 계속 더 함
공부가 부족해서 적백이 안나온다는 진단은 했는데
빨간색을 더 두껍게 칠하자는 잘못된 처방으로
시간은 시간대로 박고 점수가 횡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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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께 수학과외 받아보고싶네
풀기 싫게 생긴 문제를 풀어야 하는 이유
빨간색과 검은색 예시 좀 들어주실 수 있나요
현우진도 저말 되게 많이하던데....
구체적으로 어떤 공부를 말하는건가요
하기싫은 것

이게 마따factos
근데 십중팔구는 실모 푸는것에만 집착한다는거
진짜 비유가 ㅆㅅㅌㅊ네요..
제 느끼기에 적백/가형백점 수준 도달하려면 결국
논술을 준비하는지 수능을 준비하는지 구분이 안되는 물아일체가 되어야 하는 것 같아요
매우 하기 싫은 논리력 충전이 가장 중요한듯
미적러들은 미적 공부양을 공통 공부량의 3배는 잡아야한다고 봄 ....
이게 파레토 법칙인가
문제수는 공통이 3밴데 공부량은 1/3배
{검은집합 - 빨간집합}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칼럼으로 쓰기 위한 큰그림?!?!!
근데 저 빈부분을 존나 하기 싫은건 팩트임... 빨간색은 재밌으니까 더 하다가 악순환인거고
흰부분이 뭔지.. 칼럼 기다리께여
삼도극 안 나올테니 안 해야지
계산벅벅 귀찮으니 맞다치고 넘어가야지
대충 변곡점 어드매 찍고 봐야지
검은색을 채우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지 않나
논리적으로 푸는 연습하면 실력 금방 오르는듯
제한된 시간 내에 저 모든걸 공부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죠.. 공부를 할 지언정 까먹는 속도가 더 빠르니낀요.
10년동안 수능 수학만 하면 고정 적백 수준은 누구나 도달한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기간동안 남들보다 압도적인 효율을 만들어내는게 하늘이 내린 재능인 것 같아요.
그림보면 알겠지만 빨간거만 무식하게 칠하면
공부시간은 이미 적백요구량 진작에 넘었습니다

방향성 중요하다는 말씀 많이 동의합니다.문제 조건과 발문을 읽고 이해하고 해석하면서 접근하는 능력을 끊임없이 길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걸 기르려면 출제, 과외, 증명 등 공통적으로 궁금한 거를 본인이 직접 뚫어내는 시도를 해봐야되는데 이게 가르친다고 해서 쉽게 가르쳐지는 영역도 아니고 학생 입장에서는 너무 비효율적이라 등한시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듯
좆같은 프사 개패고 싶네
애초에 밖에서 눈팅할 때부터 너무 확신에 차서 말하길래 그런 글 쓴거에요 강사하시려면 컨셉 잡아야 하니 어쩔 수 없겠지만
그냥 눈꼴시여서 쳐죽이고 싶은건가요 확신에 차서 말해서 쳐죽이고 싶은건가요
둘 다..님도 비슷하게 싫음
그나마 윗분에 비해서는 훨씬 교양있어보이시기는 하는데
그냥 수험생들 입시에 도움되라고 쓴 글들이고 언제나 각자가 처한 상황이 다르니 어느정도 존중합니다
그렇기에 어느정도 확신이 있어야 공개된 글로 주장하는거지 오히려 본인도 확신에 없는 글을 조언이랍시고 막 뱉어내는게 더 책임없고 이상한 거 아닐까요?
커뮤니티에서라지만 공개된 장소에서 사실 확인도 없이 누구 쳐죽이고 싶다는 글은 확신 없으니까 그냥 한번 흘려보신건가요?
파묘ㅋㅋㅋㅋㅋㅋ
대충 현우진 합성짤
너무 추상적이에요 저 흰부분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수험생들이 더 도움이 될거같아요 수험생들이 저 빨간색을 더 빨간색으로 칠하는건 일부러 그러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냥 미적안하면 검은원이 점이된다
아 강윤구 들으면 저런거 상관없다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