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교육부 장관 '최교진'은, 세종시 학종 2.5배 합격시킨 교육감인가? 졸업생은 더욱 피해 커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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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략 >
최교진 교육감 취임 이후 세종시는 일반고교 대입 진학 합격자 숫자 반토막,
그러나 스스로는 수시 프라이드가 매우 강하여, 수시 학종으로 2.5 배 이상 합격시켰다고 강력하게 어필하고 있는 중....
또한 교수 <<<<<<<<<<<<< 교사가 되어야한다고 주장하는 등
그러나 세종시 학력은 갈수록 심각한 저하가 되어
이제 영과고학원은 세종시도 셔틀버스 타고, 다 대전으로 가고 있고, 수능 정시학원들도 서서히 학력 저하에 맞추어서 저하되고 있으며, 논구술 심층 등은 KAIST 화상 강의 등에 의존 중이다.
결론 : 졸업생 구제할 사람은 100% 아니며, 수시 학종 위주로 막장 운영 가속화시킬 전망,
교육부 장관으로서 추진시킬 능력은 거의 없고, 세종시의 학력 심각한 저하를 주도한 장본인이기도 하지만, 책임론이 나오면, 거센 항의하며, 스스로 매우 잘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기에,
고교학점제 강력 추진 또한 책임론 강력 회피로 갈 가능성 매우 높을 전망
결국 정부의 고교학점제 정책 강력 추진의 바람막이 역할(국민 거센 항의를 막기 위해 바지사장 교육부 장관 취임)
이재명 대통령의 교육부 장관 취임 예정자들은 모두 상태가 매우 좋지가 않다.......
졸업생 입시 구제할 가능성 거의 0에 수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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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교사? 웃고 갑니다 ㅋㅋㅋ
교육 수준을 올려도 지금 될까말까인데 지 실적 올리려고 에휴 ㅋㅋㅋ
영재고 실적을 앞세워서 선동하는 꼴 좀 봐 ㅋㅋㅋ
일반고 학생들은 더더욱 공부 못 할텐데 안타깝다
수시에 왜 이리 미쳐있는지 몰라
정시는 빌게이츠 할아버지가 와도 성적 안 되면 탈락인데 그게 더 공정하지 않나?
모의고사는 4등급인데 내신 1등급이 무슨 의미가 있지?
최근 사걱세(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 조사 결과에 의하면, 정부기관(세종시 포함)에서는 교육 관련 연사(안내 설명회 등)를 모두 사교육 업체에 위탁해서 진행한 곳이 51 곳이라고 하던데...
해당 건으로 고소장 접수된 상태인데도, (그만큼 교육 관련 연사도 제대로 못 할 만큼 공공기관 공무원들 수준의 심각할 실태.... 그러나 여실히 드러나는 중임)
사실상.... 이게 먼지... 그냥 다 같이 망해버리면 그게 더 나으려나? 그러면 졸업생 구제가 가능해진다는 건가?
하지만 확실한 건 교육부 정책 핵심 키워드가 재수생활 없이, 학교생활만으로 대입 정리라서, 현역 중심이라.... 무조건 졸업생 일정 수준 이상 희생은 정해진 운명임...
소송해서라도 자기 밥그릇 못 챙긴 분들은.... 그대로 희생으로 가게 되는 건 거의 불보듯 뻔한 상황임
어찌됬든 저는 소송 통해 못해도 대학 갈 수는 있도록 만들려고 목소리 내서,
소송하시는 분들은 혼자라도 소송 통해 살 길 마련하시는 게 빠르실 거 같음,
정책을 바꾸는 건 되면 하고, 안되면 소송하시는 분들 우리라도 빨리 대학갈 길 열어놔야...
라기보단 대학 가기 위해서는 법적 소송은 필수 수반되야하는 상황인 모양
고생하십니다 ㅠ
근데 솔직히 정부에서 말하는 것처럼 학교 생활만으로도 대학 진학이 가능할 정도로 만들려면, 탁상공론식 정책을 남발할 게 아니라 당장 학교 교사들의 수준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강남 8학군 교사들도 마찬가지에요.
사설까지 갈 필요도 없고 고3 평가원 기출 문제 중 어려운 문제는 손도 못 대는 경우가 태반이에요.
근데 그런 수준의 선생님 및에서 배우는 학생들의 성적은 안 봐도 뻔하죠 뭐.
1등급 선생님한테 배워도 1등급 나올까 말까한데, 기출도 못 푸는 선생님 및에서, 답지 줄줄 읽어주는 선생님 및에서, 교과서적인 풀이만 외워서 칠판에 쓰시는 선생님 및에서 학생들이 뭘 배울 수 있겠어요?
물론, 저는 고마운 은사님들이 많아서 학교 선생님들을 존경, 존중하지만, 아닌 건 아닌 것 같아요.
수업 말고도 회의, 상담, 업무 처리 등으로 바쁘시겠지만. 적어도 문제 풀 줄은 알아야죠.
다른 업무 때문에 바빠서 안 된다?
그러면 더더욱 공교육만으로 대학진학이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공교육이 못 하는 걸 사교육이.
사교육이 못 하는 걸 공교육이.
이런 식으로 상호 보완적인 관계일 수밖에 없는데, 현실은 부정하고. 감당도 못 하는 주제에.
사교육은 무조건 없애야 하는 걸로 단정 짓고 공교육'만'을 외치는 게 과연 바람직 할까요?
윗대가리들은 알면서 저러는 건지, 밥그릇 때문에 그러는 건지, 아니면 하향 평준화 해서 국민을 쉽게 통제하려고 하는 건지, 공산주의로 가는 건지..
참 암담하네요.
공교육 사교육 문제는 둘째치고, 당장 수험생인 저희들은 일단 재수생 N수생들도 차별없이 대학부터 가게 동등하게 만들어놨으면 좋겠어요....
이대로 가다가는 그냥 공중 분해될 기세라서...
사실 말은 안 했지만, 재수생 N수생들은 결국 사라지게 되는데, 또 다른 더 커다란 제한, 사실상 시험 응시할 수 없게 만드는 안도 5년 이내로 통과될 겁니다.
저도 동의합니다..ㅠ
근데 이건 정말 사소한 문제입니다..... 애초에 부실 교육하는 교사들이 학종 망쳐놓으면 놓을수록 저희야 더 좋죠, 사교육이고 공교육이고, 그런건 현역들끼리 알아서 하라고 해놓으면 되고, 위의 저런 사소한 문제는 굳이 논하지도 맙시다.... 문제는 당장 재수생 N수생인데....
5년 내로 정말 심각한 문제가 곧 옵니다...... 바로 다음 정권 의원들이 대규모로 올라와서 주도하여서, 3수생부터는 대입을 못 치르도록 나이제한도 시키고(여기서 기초수급이나 학교폭력, 장애아동, 소년소녀가장, 등은 어떻게든 미리 헌법으로 살려놔야 그때 겨우 빠져나갈 거고, 대다수 수험생들 압살당하고), 심지어 현역들도 고급 진로선택 심화과목 다 올 1등급 맞고도, 대학 못가기도 하며, 아예 수능과 내신을 통폐합시키자고 하고,
바로 다음정권 들어오고 2년 내로... 다 벌어질 일들...
여기서 무슨 말도 안되는 정책 통해서, 사실상 대학의 자율은 커녕... 서로 책임 떠미루고 모른체하기 바쁘고, 자퇴생들은 몇년 후부터 속출하고, 교육부는 책임회피만 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각 대학에서 진로선택 심화과목 열어놨는데, 다 올 1등급 해놨더니, 그걸 또 옆 대학에서는 인정 안해주는 피해가 나는 겁니다. 결국 재수생 3수생들은 진로선택 심화과목 열린 이후로도 제한된 대학들만 갈 수 있게 되는 등...
거의 교육시장이 망가져버리게 되는 게 확정난 상황입니다.
지금 고교 학점제는 그거 위한 이제 막 들어서는 초입부일 뿐이라서요, 이건 빙산의 일각으로 아직 피해의 10% 도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 지금 재판 쟁송한 사람들만 겨우 살아남아 갈 겁니다...
공교육 사교육 논하는 건, 그냥 잊어버리시고, 살길 도모부터 하세요. 재판을 하든, 사교육을 다 써버려서라도 빠져나갈 길 탐색하시는 게 유일한 길이 될겁니다....
안타깝지만, 5년내로 삐그덕거리는 모두 다 붕괴의 시작은 현실입니다.
및->밑 오타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