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상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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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짜리를 3개월만에 백분위 98~99까지 올려달라네
2문제만 더 맞추게 해줘야겠다.
열심히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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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만들어주기 위한 수업 준비가 너무 힘들어용
쓰신 글들 곱씹어볼수록 진짜 과외받고 싶어지네요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가 떠올리기가 만점과 백분위 99정도 만들기에 큰 비중을 차지하나요?
기출에서 요구하는 수많은 아이디어들 다 외우면 안정 1 이상 점수는 쉽게 나오지 않나 합니다
현장에서의 번뜩이는 아이디어 (순발력) 이 큰 영향을 갖나 이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전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240914라고 생각들어요.
난이도 자체가 압도적으로 높은 문항이 아니지만, k=3, k=4의 구간을 기준 삼아 문항을 해석해내는 발상,, 말씀하신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시험장에서 준킬러를 빠르게 쳐내고 킬러문항을 풀어서 맞춰내기 위한 꼭 갖춰가야하는 태도라고 생각듭니다.
기출문항이 요구하는 수많은 아이디어를 모두 외우면 1컷까지는 안정적이라고 생각들지만, 그 이상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기출문항에서 공부한 내용의 복습과 체화도 하면서,,
처음보는 문항을 해결해내는 평가원스러운 직관력을 계속 키워가야한다고 생각들어요.
그 수준부터는 n제와 실모가 많이 도움되는 단계구요.
n제와 실모로 보다 더 요구 되는 특이성과 순발력을 키우는 것이군요
가장 어려운문제인 15 22 (확통이라고 가정) 풀때 그런 연습을 많이 하는거겠죠?
그쵸 작년 수능은 15 22가 나름 쉽게, 기출틱하게 출제가 되었지만
241122 를 기출만으로 버틴다는건 어려우니,,
미적분을 안하는 확통 학생의 경우에는 수1,수2를 어떤 문항이 나와도 맞춘다는 마인드로 공부해야 보통 좋은 결과가 있더라구요..
미적분 학생들은 뭐 워낙에 수학을 많이하니 다른 느낌이긴하구용
답변감사드립니다~
확1이상은 1틀 2틀이라 쉽지가 않네용
오히려 미적을 잘하는 학생의 경우 백분위 뻥튀기가 쉽긴 하죠.
그러나 막상 미적을 해보면.. 왜 그정도 등급컷이 만들어지는지 이해가 되는 난이도랍니다 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선생님 2컷에서 그렇게 되고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