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salsals0133 [1397180] · MS 2025 · 쪽지

2025-08-17 19:54:04
조회수 231

전화 상담 했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340936

1컷짜리를 3개월만에 백분위 98~99까지 올려달라네


2문제만 더 맞추게 해줘야겠다.

열심히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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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표는 설체 · 1283332 · 08/17 19:54 · MS 2023

    그 정도면 할 만한듯

  • alsalsals0133 · 1397180 · 08/17 19:55 · MS 2025

    쌉가능하다는 마인드
    시험지 운용법 정돈되고 남는 시간으로 고난도 4점 1~2개정도 더 풀면 되긴 하는데
    그걸 만들어주기 위한 수업 준비가 너무 힘들어용
  • 목표는 설체 · 1283332 · 08/17 19:55 · MS 2023

  • 내이름은화자 · 1311559 · 08/17 19:54 · MS 2024

  • 부자되고싶다 · 1115643 · 08/17 21:21 · MS 2021

    쓰신 글들 곱씹어볼수록 진짜 과외받고 싶어지네요

  • 염현수 · 1330083 · 08/18 16:35 · MS 2024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가 떠올리기가 만점과 백분위 99정도 만들기에 큰 비중을 차지하나요?
    기출에서 요구하는 수많은 아이디어들 다 외우면 안정 1 이상 점수는 쉽게 나오지 않나 합니다
    현장에서의 번뜩이는 아이디어 (순발력) 이 큰 영향을 갖나 이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alsalsals0133 · 1397180 · 08/19 21:23 · MS 2025

    전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240914라고 생각들어요.
    난이도 자체가 압도적으로 높은 문항이 아니지만, k=3, k=4의 구간을 기준 삼아 문항을 해석해내는 발상,, 말씀하신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시험장에서 준킬러를 빠르게 쳐내고 킬러문항을 풀어서 맞춰내기 위한 꼭 갖춰가야하는 태도라고 생각듭니다.

    기출문항이 요구하는 수많은 아이디어를 모두 외우면 1컷까지는 안정적이라고 생각들지만, 그 이상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기출문항에서 공부한 내용의 복습과 체화도 하면서,,
    처음보는 문항을 해결해내는 평가원스러운 직관력을 계속 키워가야한다고 생각들어요.
    그 수준부터는 n제와 실모가 많이 도움되는 단계구요.

  • 염현수 · 1330083 · 08/19 22:14 · MS 2024

    n제와 실모로 보다 더 요구 되는 특이성과 순발력을 키우는 것이군요
    가장 어려운문제인 15 22 (확통이라고 가정) 풀때 그런 연습을 많이 하는거겠죠?

  • alsalsals0133 · 1397180 · 08/19 22:16 · MS 2025

    그쵸 작년 수능은 15 22가 나름 쉽게, 기출틱하게 출제가 되었지만
    241122 를 기출만으로 버틴다는건 어려우니,,
    미적분을 안하는 확통 학생의 경우에는 수1,수2를 어떤 문항이 나와도 맞춘다는 마인드로 공부해야 보통 좋은 결과가 있더라구요..

    미적분 학생들은 뭐 워낙에 수학을 많이하니 다른 느낌이긴하구용

  • 염현수 · 1330083 · 08/19 23:16 · MS 2024

    답변감사드립니다~
    확1이상은 1틀 2틀이라 쉽지가 않네용

  • alsalsals0133 · 1397180 · 08/19 23:35 · MS 2025

    오히려 미적을 잘하는 학생의 경우 백분위 뻥튀기가 쉽긴 하죠.
    그러나 막상 미적을 해보면.. 왜 그정도 등급컷이 만들어지는지 이해가 되는 난이도랍니다 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 의무사령관 · 523038 · 08/22 11:16 · MS 2014

    선생님 2컷에서 그렇게 되고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