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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탐정 [1340244]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5-08-17 11:40:36
조회수 2,330

수능pdf 유빈아카이브의 진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336338


물론 유빈아카이브는 저작권법 위반과

강사들에게 손해가 가는 엄연한 위법행위이다

그러나 존나게 과열된 사교육시장 대치동시장을 누가 만들었나

1세대 손ㅁ은 그리고 3세대 오우석까지 

그들이 한국 공교육을 비판하며

 입시학원 시스템을 만들고

효율적으로 대형강의와 콘텐츠를 제작해 매년 수천억원을 번다

그리고 이제 모두가 안다

 그들이 만든 갑비싼 콘텐츠가 성적향상에 도움이 되고 

그 상상을 살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사실을

그리고 최근 검찰에 송치된

 조정식의 문항거래와 시대인재 문항거래과 박광일의 필리핀여론조작 회사운영을 비롯해

사교육시장이 뒤에선 더러운짓을 하고 오직 돈을 위해서 

'사교육 카르텔'의 실체를 확인했다

그런데 이런 뼈아픈 현실은

가난한 섬마을 학생들 저기 촌구석 아이들은

가난한 집안형편때문에 평생 하위조건에서

대치동을 상대하라는 말인가?

90년대에도 유빈이 처럼 오프라인 자료공유 센터가 있었고 

소액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대치동에 20년간 살면서 비록 사교육의 정점의 삶을 살았고

목표한 대학에 갔지만

'사교육 카르텔'의 상위권 팀수업과 입시자료 없이는 대학에 갈수 없었다고 장담한다

사회에는 말로 표현할수가 없는

불평등이 분명히 존재하고

손ㅁㅁ 회장과 오ㅁㅁ 회장처럼 사교육카르텔을 형성하고

뒤에서 수천억씩 독식하는 자들, 문항거래와 해외에 여론조작한 

강사들 이런사람들이 만든 불평등이 난무하는 사회에서

가난한 학생들이 인생을 바꿔보고자 유빈아카이브라는 수단을 사용하는데 이게 뭐가 그렇게 비난을 받아야하며 고소다 진행되는지 모르겠다

사교육카르텔이라는 거대한 기와집 밑에 구멍을 낸 생쥐새끼들이 곳간에서 쌀알 포대 몇개 가져가는 것이 사람들 시켜서 때려죽일 만큼 가치가 있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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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탐정 [134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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