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혐오 때문에 죽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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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야겠지만
그건 너무 많이 어려운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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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레어창에서 대기중이세요? 뺏자마자 바로 가져가는거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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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아아앙아아아아앙 14
육비머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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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R 마킹을 연필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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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폰 바꿔여하나 18
대핟가서도 계속 쓸 슈 잇을 것 같았는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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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쩍 인기를 얻었을까 내가 죽으면 그리워하는 사람들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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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중에선 1등이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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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진짜 미치겠네 12
207시체새끼가 쓸데없이 인기는 또 ㅈㄴ 많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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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메타야? 13
나도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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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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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오빠넌내꺼야 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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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2개에 밥까지 말아먹었지 미친놈인가 지금은 라면 1개 끓이면 국물 남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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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만빼고 ㅇㅇ....너무 생각없이 막 사서 정신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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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가 왔어요 9
쓰기만 해도 평을 낮춰버리는 료평이 왔어요~ 맛있는 저녁을 드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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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 7
빵농빵농빵 네 저지금좀힘드니까집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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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라면이 없네.. 궁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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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안델고 가는건 뭐 그럴 수 있는데 내가 이걸 인스타 스토리로 알아야겠니

과면님은 너무너무 소중한 사람이예요 제게 과면님은 너무 커다란 존재인걸요
사랑해요스스로를 사랑하는 거에 강박 가지시면 더 힘들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감각에 집중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작게는 호흡이라든지... 산책하실 때 주변 풍경들 하나하나 눈에 담고 선선한 공기를 느낀다던지..
경험상 역설적으로 내면에서 멀어져야 더 객관적으로 자신을 볼 수 있더라구요
힘든 시간이실텐데 고생이 많아요
조언 감사해요....
말씀대로 한 번 해볼게요

주말인데 맛있는 거라도 드세요!!저는 오늘따라 마제소바가 엄청 땡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