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에 자습 줄 것 같은 선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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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 수업시간에 풀로 자도 뭐라 안 함, 모고 친 다음날 문항 하나하나 해설해 줌
수학2 : 자는 애들 칠판 앞에 불러세워서 문제 풀게 시킴, 애들 별명 붙여서 1년 내내 놀려먹음, 집에 TV가 없다고 함
영어2 : 태블릿 허락해줌, 자도 뭐라 안 함
물리1 : 개념수업 거의 안 함, 기출 2문제 풀고 30분 넘게 노가리로 떼움
화학1 : 화학을 사랑함, 화학이 수능 기피과목이 된 현실에 통탄하며 양적관계가 제일 재밌다고 함, 지필고사 전부 수특 평가원 변형임
생명1 : EBS 인강 하다가 오심, 문제를 본인이 만듬, Y염색체 유전을 시험에다 낼 것 같음
지구1 : 은퇴해서 누가 올 지 모름 기간제 교사 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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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닥이었어서 오를꺼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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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올라오는 점수들이 원래 옯뿡이들 성적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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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심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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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친입니다 6
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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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언매로 돌아와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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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들으면 많이 늦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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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풀면 23-30까지 다 맞거나 23 24 25 26 29맞거나 2728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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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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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처럼 기출 계속 복습하는게 좋나요 아니면 N제 실모가 우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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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당연하죠 2
ㄴㅔㄴㅔ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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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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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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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시킨다는데….. 낼은 조금 늦게일어나도되긴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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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까 예전엔 내가 찌아찌아족이라 못 알아처먹었는데 지금은 ㅈㄴ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듦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