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나는 내 자신이 그래도 중간은 간다고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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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중간
지능도 중간 키도 중간
몸무게는 좀 많이 하위권
근데 오르비하면서 느낀 건
얼굴은 하타치고
지능도 하타치
키는 그래도 중간이 맞고
몸무게는 존나 하타치였단 거임
이 2시 중반이 될때마다 자쥰감이 하락하고
다음날 아침되면 또 멀쩡해서
뻘글쓰고 있는 내 자신이 밉다
사실 내일되면 내가 이런 글을 쓴 기억도 까먹고
재밌게 뻘글쓰다가 한 일주일뒤에 글 확인하고
ㅈㄴ 부끄러워서 지우겠지
나는 나를 너무나도 잘 알아..
그래도 내가 못생겨도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만나고 싶다
사람이 아니라면 포켓몬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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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기승전포박 뭐냐
옛날엔 컨셉이였는데 보다보니까 진짜 귀엽더라
막줄독해성공
뭐지 이 공감가는 말들은
막줄 머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