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학교 가기까지 1년 반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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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던 일들을 돌이켜보니
갑자기 많이 센치해지네
주변에 아무도 없고 혼자 외롭게 방에만 있었을때
커뮤 상이지만 서로 많이 의존했던 애도 있었고, 1년 반정도 지난 지금까지도 연락하고 있는데
걱정되게 지금은 많이 아픈지 소식도 뜸해지고..
위험할 정도로 슬프고 외로운 날 꽤 많이 있었고
가끔 여행으로 설레고 행복했던 날도 있었고
멀어진 / 더 돈독해진 친구관계도 있고
그냥 많은 일이 있었네
학교 갔다가 1년 반동안 다른 세계 살다가 이제 다시 복귀하는 느낌임
기나긴 꿈 꿨다 생각하고 다시 해야 할 현생에 마음 잡아야지
실감이 안 나는 개강 목전에 두고 야밤에 많이 센치해져서 파노라마처럼 기억이 생각이 막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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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뭐가 끝난건진 잘 모르겟지만
일단 고생은 시작이란거임
ㄹㅇㄹㅇ
이제 죽었다 생각해야지
감성적이야
꿈에서 깰 시간인거시야
그래도 현실에서도 여러색깔의 나날이 기다리고있을거신거야
思いもよらぬ事に巻き込まれ時には寂しくて時には悲しい日々だったけどその中で大切な思い出と巡り会えたようね。心に染み込んだ思い出がこれからの日常を乗り切る力になるようにお祈りする。
와 일어 더 늘었네 얘는
압축 or 코스모스?
새로운학기릂만드는데 압축이라고 보기도 뭐함
죽음은 아니고 또 다른 시작일거야
우웅 .
그
음
님 멘탈 보면 꿈이 아니라 악몽인 느낌인거같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