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ㅈ같네 욕심이 넘 많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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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인서울 하위~중위권 성적 나오고있고
더 올리진 못할거 같고 그냥 이대로 갈듯함
키 얼굴 애매하고
몸도 운동 존나 열심히하지만 애매하고
집도 걍 평범하게살고
왜이렇게 다 애매하지
분명 열심히 사는데
자부심 갖을만한게 없네
내가 존나 만족스러워서 자존감 존나 높다가
자존감 뒤졌다가 계속 반복임
원래 자아실현하려고 돈을 많이 벌고싶었는데
돈 버는게 젤 어려운거 같고
그나마 좀 자부심있던 와꾸
성형해서 급 높이는거 밖에 없는데
하필 제일 위험하고 불편한 코를 고쳐야됨
욕심 버리면 나쁘지않은데
잘나고 싶다 무언가가 특별하고싶다 이런생각이 너무 많이든다
아숴울게 없는 사람이였으면 행복했을까
이번 생의 운명이 이런걸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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