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생윤이 어떤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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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단순히 어려웠다 말고
어떤 부분을 어떻게 내서 어려웠다 라고 표현해줄 사람
그거 반영해서 사문 실모 만들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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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을 올리면 해결되나요?? 손못댄거 막상 풀어보면 잘풀리고 이런경우가 많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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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28 29 30 다 맞히고 유일하게 27번을 틀렸는데 저만 그런가요..? 27번이 킬러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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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늦었다는 거 알고잇음.. 수능에서 공통 2개 안쪽으로 틀리고 28~30 틀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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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말은 욕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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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스카이여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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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미적이 ㄹㅈㄷ로 빡세네 수2는 미분중반부터 턱턱막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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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만 훑어서 그럴수도 있음... 조건 안따져봄 그냥 보고 넘겼음. 발상이 어려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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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인 1칸 넓이가 1인데 그걸 이등분하는 건 x=pi/3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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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해주세요 2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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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가치관이 알바로 푼돈 벌 시간에 빡공해서 장학금 타는게 남는 장사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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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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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 ㅈ같다 3
09년생 과고생인데 진짜 개 ㅈ같다.조기졸업/조기진학 하려고 1학기 내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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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 기준으로 국어 2컷 확통 3 중간 사탐 11 받으면 중간과까지 경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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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평업 문학 2
좋음? 2등급 초 실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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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귀찮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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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잘 먹고 잘 사는거지. 그걸 해내는 사람들에 대한 대우가 개판이니까 높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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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서바나 신혁모 다른 사설이나 평가원은 거의다 45~50뜨는데 서바만 보면...
추론기반 선지들 다수 + 비킬러 강화
개념을 '정확히' 알아야 풀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말 그대로 추론기반 문제였나요?
현장응시였는데 둘 다라고 생각해요
굳이 우선순위를 두면 개념 정확도 > 추론인듯
완전 지엽에 지엽까지도 냈나요?
정확히는 잘 기억 안 나는데 순수 개념만으로 지엽 싸움은 아니었던 것 같네요...
현장에서 봤었는데 9모 1등급에서 3등급까지 추락했었어요 일단 평소에 바로 풀리던 예술 윤리 푸는데 선지 2개에서 소거가 안 되고 제시문가서 다시 확인하고 푸느라 시간 엄청 소비했었어요 그리고 독해형 문제가 몇 번을 읽어도 답이 안 찍혀서 넘겼던 거도 멘탈 영향 컸었고 특히 킬러파트인 부분에서 평소 기출에 나오던 선지 표현이 아니라 출제자들이 생소하게 문장을 만들어서 선지로 출제해가지고 기본개념 베이스로 추론?해야 풀 수 있었어서 체감 난이도가 어마어마하게 높았어요 근데 막 크게 지엽적이었던 건 아니었던 거 같아요
국어 보기처럼 글 잘 읽고 거기에 나온 내용 + 정확한 개념 장착해야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