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현상 반지름과 시간의 관계에 대하여 질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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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수특 외행탐 3점 문제의 8번이고 아래는 6평 19번 이훈식 쌤 풀이입니다. (링크는 https://youtu.be/Vo3T_RJenNE?si=GFFHaa0T_IuuYCa7 이고 1:20:00에 나옵니다. EBSi의 해설과도 거의 똑같은 풀이에요)
시간이 주어질 때, 반지름의 비를 구할 수 있다는 풀이가 6평에 나왔는데, 수특 문제랑 상충하는 부분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아래 문제에서 사용한 논리를 그대로 사용해보면, 수특 문제의 (나) 자료에서는 1:3의 반지름 비가 나오고, 이를 제곱하면 1:9입니다. 소숫점으로 변환하면, 밝기 감소량은 0.0333...입니다. 그럼 문제에서 나오는 감소량은 0.02인데 오차가 50퍼 넘게 나는게 맞나요..
물론 그냥 그러려니 하라고 하시면 그럴 예정입니다.
애초에 지구과학에서는 수특에 있는 자료라고 그대로 출제할 수 없게 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꼭 실제 논문같은 자료가 근거가 되어야 한다고 해요. (저희 학교 지구쌤이 문제출제 연수 가서 들은 얘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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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런한 사람들이 공통을 잘보면 확통표점 올라가는거아님?
시간으로 반지름 구하면 1:3 맞긴 한데 (나)의 감소량을 잘못 준 거 아닝까요 시간으로 반지름 비 구하는 풀이를 의도한 문제가 아니기에 그냥 설정하고 보니 오류 뜬 거 아닐까요?
뭐 수능에서는 이렇게 안나오겠지만
그거랑 별개로 한국 교육에 회의감이 느껴져요 ㅠㅠ
출제자는 그냥 대충 '이렇게 해석하겠지?'하고 내는데 그 문제를 보는 학생 입장에서는 머리가 아프네요
저도 일단 그렇게 생각해요. 답변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