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28 [1402694] · MS 2025 · 쪽지

2025-08-16 11: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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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비타민 t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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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간에 '시'를 포함하는 용언은 특히 주의하자.

주체높임의 선어말어미 '시'와 헷갈릴 수 있다.

ex) 동사 '마시다'의 '시'는 어간 '마시-'의 일부일 뿐이지

      선어말어미가 아니다.




의존명사는 자립형태소다.

"얜 뭐냐? 뭔가 오리너구리같은

포지션임?" 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의존명사도 명사처럼 체언 자리에 

주로 사용되니 걍 자립형태소로 외워야 안속는다.




수능은 형태소 분석에서 한자어를 내지 않는다.

형식,실질형태소 여부는 묻지 않는다.

(다만, 내신은 선생님별 다를 수 있음-주의)




분류가 애매하면 일단 걍 부사로 밀고가자.

분류가 애매해 보이는 건 실제로 부사일때가 많다.

(다만, 다른 구별방법이 없을 때의 마지막 방법이다.)




감탄사는 수능에 자주 내진 않는 주제다

다만 내신에선 나올 수도 있다

(이때, 감탄사를 부사처럼 해서 속일 수 있으니 주의)




이중피동과 유사한 구조

'피동+피동(이중피동)'과 '사동+피동' 구조는

자주 헷갈리게 하는 단골 낚시소재다.

피동접사와 사동접사 중 서로 형태가 겹치는

접사가 있기 때문이다.




조사의 이형태 구조

을/를, 이/가 ⇒ 이런 두 형태를 지닌 구조를 '이형태'라고 부른다




용언은 당연히 기본형에 주목해 푼다.

⇒활용 양상을 파악할 때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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