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 시간에 NL, PD 같은 운동권 이야기하면 좀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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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강사인데 현대문학 가르칠 때 알아두면 문학 공부에 간접적으로 도움된다고
FM의 유래라든지(ex- 자주통일·민족해방→자주관악 통일연세 민족고대 해방이화),
한국 대학 운동권 계보 같은 거(물론 대학 가서 절대 이런 거 근처에도 가지 말라고 함)
가끔 이야기하는데 좀 그런가.
사실 나도 깊이 알지는 못하고 선배들의 썰+나무위키+김영하 작. 《무림 학생운동》 이런 거 읽은 게 전부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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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농도나 개인사견 첨가 유무에 따라 다를듯
배경지식 설명하는 정도는 괜찮지않나
현대문학 수능에서 나오는것중에 그시대를 배경으로 한게 많으니 알아서 나뿔건없지
배경지식 정도는 뭐 도움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