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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레어가 4
승인됐어 컨관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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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모고 볼 때 습관처럼 중간에 조는데 어캄 ㅈㅉ고쳐지지가 않음 그래서 중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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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지 모르겠음 6모 성적으로 입력해봤는데 메가랑 너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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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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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게 하는 말들이 가끔보이는데 그런거에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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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처음 알았음 다큐를 안봐서.. 님들은 알고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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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 가난, 판문점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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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2호 6~8회차 패키지 오늘 6회 풀고 채점하려고 해설지 꺼냈다가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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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안당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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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결이랑 아웃풋봤을때 광명상가수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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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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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기출 하루 1개씩 수능까지 달릴 생각인데 해보신 분은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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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만 해도 괜찮은가요?… 수학 3-4 등급 정도예요… 개념만 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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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이정수도 3문단쯤에서야 화제 뭔지 파악했다던데

오 그럼 제가 맞게 구조파악을 한거네요근데 아무거나 막 던지는거같아도 결국 개화 주체가 누구냐가 글의 중심이 되고 거기서만 문제가 나옴 <보기> 문제도..
1문단에서 화제잡고 구조파악-> 이걸 저격하려고 한듯
읽으면서 좀 이질감 느꼈음
이런 지문은 기출에서 본적이없음..
읽으면서 그래서 뭐 어쩌란거야란 생각 계속했음요 ㅋㅋ

나와 같은 생각을 서울대생이개화에 대해 통시적으로 설명하려는 건 알겠는데 글 하나에 너무 많은 관점의 개화 개념 논의를 꺼내다보니 글이 산만함.
정보처리능력을 시험하기 위한 수능 비문학 지문으로 나와서 그런지는 몰라도, 개인적으로 좋은 글은 아니라고 생각함.

글의 화제가 뭔지 최소한 2문단 초반에선 언급을 해줘야 그걸 중심으로 읽고 파악하는건데.. 좀 아쉽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