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국어엔 무슨일이 있었던거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311077
9평: 유류분, 댐핑인자, 아도르노(이건 그래도 할만했나?) 다 개쳐어려웠는데 1컷 94
수능: 게딱지, 불확정 개념 심지어 전설의 문제 17번끼고도 1컷 96 말이되노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돈 많이벌고 이런걸 떠나서 얼굴 공부하는게 너무 재밌어 참고로 최근에 찾아보다...
-
4문제남음
-
그 상태에서 말을 해보셈 입술 최대한 안 붙이고 (야1추를 들이밀며)
-
우일신(又日新) 파본형 월간 N제 1월호 :...
-
입을바지가없어서 고딩때 입던 바지 입고 갔는데 술배채웠더니 지퍼가 튕겨나갔습니다...
-
ㅈㄱㄴ
-
먹은 것도 얼마 없이 걸으니까 힘드네여 ㅠㅠ
-
애매하게 친한 애들한테 15
내가 자기(애매하게 친한 친구)를 싫어하는 것 같다고 말하는 걸 친한 친구 통해...
-
반성문을 영어로 쓰면? 10
제가 그리 뻔뻔하게 뻔할 뻔자의 드립을 칠 사람같이 보입니까? 글로벌이라고 예측하고...
-
(나)조건에서 양변 제곱해서 풀기
-
강아지나 고양이 28
나중에 꼭 키워보고 싶다
직전 학년도 독서가 너무 해비해서
다들 독서만 했을지도
그러면 문학 어려우면 철퇴맞는거 아님? 24수능이 그랬자너
그렇겠지만 수험생들은 그리 이성적이지 않음
1등급 대부분이 언매러기 때문에 국어 1컷을 언매가 결정하고 화작은 그냥 표점차 따라서 1컷이 결정됩니다
그래서 표점차 크게 날수록 화작한테 손해인데 9모가 5점차고 수능이 4점차로 둘 다 차이가 크게 나버려서 화작러들에게 매우 불리한 컷이 나와버렸죠. 언매 기준으로는 컷이 적당한 편이었습니다
와 ㄷㄷ
통찰ㄷㄷ
저때 문학이 너무 물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