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카 재탕은 많을 수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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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제작으로 재탕없이 1년에 32회분을 어케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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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1인이었어..?!
팀이아니었다고....???
ㄹㅇ사람아니야
캔커피야
1인이라고..?
그럼 차라리 회차를 줄이고 새로 출제하는게
구매자 풀이 매년 바뀔텐데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은
그 논리면 강k 서바 킬캠 얘넨 왜 신규출제함
투입되는 자본이 더 크기도 하고
타겟고객이 다른거 때문 아닐까요
솔직히 킬캠은 어떻게 내든 현우진쌤 마음 아닌가 싶고 강k랑 서바는 애초에 주고객이 n수니까 신규 출제가 맞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어떻게 내야한다' 이 말 자체가 웃긴 게 판매자들 입장에선 그냥 이윤 높일 수 있는 쪽으로 출제하는 게 맞죠.. 그쪽은 자본력이 워낙 크니까 신규문항만 출제해도 마진이 남으니 그렇게 할테고 히카는 1인 출제라 재탕 없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생각해요
재탕 없는게 불가능하다<--소비자 입장에서 전혀 신경쓸 이유가 아님
인강컨들은 대부분 새로만듦
그리고 난 소비자 입장에서 별로인 건 별로라고 말할 뿐임 차라리 이해원 모의고사처럼 어디부터 어딘 재탕 섞고 어딘 신규출제 이렇게 하는 것도 아닌 걸 옹호하고 싶은 생각은 없음
물론 재탕한다고 미리 공지를 해줬으면 욕먹을것도 아니고
근데 난 그냥 재탕해서 만드는 상품의 가치는 매우 떨어진다고 생각할 뿐임
님은 재탕하는게 괜찮으면 그렇게 생각해도됨 난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뿐임
그리고 수험생중 35퍼가량이 엔수생인데 대부분의 고객이 엔수생이 아니라 하는건 어폐가 있지 않나 싶음
솔직히 히카는 설맞이, 이로운보다 우선순위가 낮은(…) 교재라는 입장에서 히카 구매자 중 엔수생 비율이 꽤 있을 거예요
그러는데도 팔리는 이유가 있는 거죠
뭘 어떻게 상품을 출시하던 그건 생산자 마음인게 맞음 그게 소비자들에게 외면받으면 알아서 도태되겠죠
아이고..
위에 왤케 화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