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국어 실모 구린게 체감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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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식 억지 문제는 다 있으니까 그렇다치고
지문 구린게 체감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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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겟슴… ㅜㅜ 어케판단하지
구별같은거 잘 안가긴하는데
한번씩 너무 이상한 지문 하나 껴있으면 그냥 석나감 ㄹㅇ
그냥 문제하나가지고 맘에 안들면 아 ㅈ같네 ㅋㅋ 하는갸지
독서 지문이 조잡한 경우?
지문은 잘 비슷한거같은데 선지에서 평가원이랑 이질감 느껴짐
아 그건 아는데 좋은실모/안좋은실모 구분이 더ㅣ냐는 말이었어요
이질감이 많이 느껴질수록 안좋은 실모라고 생각하지않을까요 근데 그게 체감 되냐 아니냐는 평가원을 열심히 본 사람이 느낄듯
수특 독서
평가원 기출 : 한 문장 한 문장이 읽다보면 다음 문장을 위한 빌드업이었다는게 계속해서 느껴지고, 개념 이해 위주로 서술
’조악한‘ 사설 : 어떻게든 쓸 내용 찾으려고 ‘한편, ~‘ <- 존나 쓰면서 별 ㅈ도 관련없는거 같다 붙임(근데 요즘 독서 연계 지문 보면 이런 게 기출에도 약간씩 보임). 그리고 개념 나열 식으로 써놔서 그냥 뇌 용량 테스트 이상 이하도 X. 일부 개좃사설들은 그냥 전문 용어 냅다 남발하기도 함(특히 인문 지문 <- 좃같은 한자로 도배하면서 난도 올림)
근데 모든 사설이 이렇진 않음
잘 보면 맛도리도 존재
전 기출이나 사설이나 똑같이 글읽기가 본질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