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총리, 패전일 추도사서 13년만에 ‘반성’ 언급

2025-08-15 13:20:11  원문 2025-08-15 12:18  조회수 309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307989

onews-image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2차 세계 대전과 태평양 전쟁 등에 대해 “반성과 교훈을 가슴 깊이 새겨야 한다”고 말했다. 일본 총리의 일본 패전일 추도사에서 ‘반성’이 언급된 건 2012년 이후 13년 만이다.

다만, 일각에선 과거 추도식에서 ‘반성’을 언급한 전 총리들이 함께 쓴 ‘침략’, ‘가해’라는 표현은 빠져 동아시아 국가에 대한 일본의 진정한 반성 의미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시바 총리는 15일 일본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전국 전몰자 추도식’에서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투하, 각 도시에 공습 및...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JJONAKLOVE♡♡♡(968227)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