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총리, 패전일 추도사서 13년만에 ‘반성’ 언급
2025-08-15 13:20:11 원문 2025-08-15 12:18 조회수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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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2차 세계 대전과 태평양 전쟁 등에 대해 “반성과 교훈을 가슴 깊이 새겨야 한다”고 말했다. 일본 총리의 일본 패전일 추도사에서 ‘반성’이 언급된 건 2012년 이후 13년 만이다.
다만, 일각에선 과거 추도식에서 ‘반성’을 언급한 전 총리들이 함께 쓴 ‘침략’, ‘가해’라는 표현은 빠져 동아시아 국가에 대한 일본의 진정한 반성 의미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시바 총리는 15일 일본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전국 전몰자 추도식’에서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투하, 각 도시에 공습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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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욕 엄청 먹을텐데
대단하네요
동아시아사 과목이 사라지지 않았다면 교과서에 남는건데
22개정이 또..
웬일
일본이 딱 열흘만 일찍 항복했어도.. 소련 참전 안해서 북한이라는 나라는 아예 없었을 거고 중공이 국공내전 이기는 일도 없었을 거고. 지들도 핵 두 대 안 맞았을 건데
일본이 동아시아 현대사의 원흉임
아예 러시아한테 먹히지 않았을까요
아니죠
미국한테 단독 항복이라 소련은 아시아에 힘을 쓸 명분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