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최교진 “아이가 누군지 알려면 같이 목욕하고 몰래 자취방서 술도 먹어봐야”

2025-08-14 21:58:11  원문 2025-08-14 17:44  조회수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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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아이가 누구인지 알기 위해선 같이 목욕도 하고 몰래 아이 자취방에 가 술도 같이 먹어봐야 한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 후보자는 2003년 3월 보도된 대전지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교육행정 정보시스템 나이스(NEIS)에 등록되는 평가로는 학생들의 특성을 다 파악할 수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당시 최 후보자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통일위원장을 맡고 있었다. 최 후보자는 충남 부여군 세도중 교사였다가 전교조 활동으로 세 번째로 해직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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