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같이 다니던 여사친에게 고백했던 것도 17년 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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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맘 먹고 고백했지만 시원하게 차였었네요.
참 저도 낯짝은 두꺼웠던 게 교회를 계속 다녔다는 게 ㅋㅋㅋ
이 이후로 생긴 철학(?)이 있다면 CC는 안 한다였다고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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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몇살이세요..
계란 한판은 이미 채웠고, 신입생 때 대통령이 이명박이었습니다.
근데 어째서 여기 있나요 의대 도전이신가요??
옛날에 가입했다가 탈퇴했었는데 수험생 시절 생각도 나고 그래서 재가입 했네요.
왜 이게 17살이 아니지
ㄷㄷ
그 친구도 이제 유부녀에 애엄마가 됐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 기분이 어떠신가요
좋은 사람 만나서 갔구나...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추억이구나 싶기도 하고요.
좋앗으면 추억이고
나빳으면 경험 아니겟습니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