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의질주 [1224131] · MS 2023 · 쪽지

2025-08-14 19:50:58
조회수 171

교회 같이 다니던 여사친에게 고백했던 것도 17년 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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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맘 먹고 고백했지만 시원하게 차였었네요.

참 저도 낯짝은 두꺼웠던 게 교회를 계속 다녔다는 게 ㅋㅋㅋ

이 이후로 생긴 철학(?)이 있다면 CC는 안 한다였다고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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