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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능아 클럽
그거어케해요..?
전부다쓰기엔방대하고너무현학적이고디테일한데
아 이런 얘기하려고 지금까지 글을 쓴 거구나 하는 포인트가 있음 이걸 저급한 말로 주제 라고 함
저번에다른분한테도해줬던말인데
Lfia 키트랑 pcr 지문은 같은 기술지문이고 지문의 전개방식도 굉장히 유사함...
결국 lfia키트도 키트의 작용방식 순서에 관한 문제가 나왔고 pcr도 같은 부분에서 문제가 나왔고...
Understand? 그런 기술지문의 핵심 주제는 기술의 작동원리가 지문의 주제이기 때문임
법지문의 경우에는 옛기출이지만 강행규정 지문이 아주 스탠다드하다고 생각함
법은 기본적으로 어떠어떠한 경우에(행위요건) 이렇게 한다(법률효과)로 구성됨
그러니까 지문의 주제는 언제나 어떤 상황에 어떤 법리가 적용될 것인가?가 핵심임
따라서 차이점 위주로 케이스분류해서 요약해두면 문제 풀 때 반드시 그게 문제로 나오고 쉽게 헤쳐나갈 수 있겠죠
반대로 갑자기 왜 이딴 얘기를 하지? 싶은 포인트도 있음 그런 것도 백이면 백 문제로 나옴
오늘부터 한 번 노력해보겟슴..
님도하니까의대간거아냐ㅡㅡ
내가 저런게 됏엇나…
난 화작 꼭 하나씩 틀렷엇는데
그냥 지문 읽으면 문제 낼 거 같은 싸한 포인트가 있음.
진짜 고능아새끼들 뇌로 하루만 살아보고싶다
저도수학고능아의뇌가너무궁금한데요
후천적으로해서잘해진?거임
독서 이제 어느정도 그렇게 보이는데 문학은아직도안보임;;;
저도문학은안보였음
문학보다 독서에서 그게 잘 보이고 문학은 잘 안보이는게 맞나..? 그걸로 하루종일 고민할 것까진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