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16 어렵다는 애들 보면서 느낀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290433
인스타에서 댓글로 이원준 내려치고 김승리 올려치는 글을 봐서 한번 주저리 써 봄;
요즘 216 어렵다는 애들 보면 스키마라는 것을 직접 자신만의 무기로 만들려는게 아니라 강의만 들으면 216이 직접 쥐어주는 무기로 생각하는듯... 그냥 지들 늘 하던ㅈ대로 풀고 강의 딸각 들은 다음에 “저걸 어떻게 해“하고 어렵다고 징징징. 216이 강의때 그리는 스키마는 우리에게 설명하기 쉽게 만든 도식 중 하나일뿐 절대 똑같이 따라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함. 강의 보면서 스키마 자체를 따라하기 보단 스스로 글을 읽으며 문장, 단어, 선지 각각이 어떤 관게를 맺고 있는지 파악하고 자신만의 스키마를 장착하는 연습을 했으면 좋겠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맞팔9 3
나도 실테 좀 가보자..
-
옹
-
술 없는 사회생활은 없는 것일까요,,
-
이거 써도됨? 2
잘 작동은 하는데 궁금하누
-
1시 기상 - 아점 - 3시~4시 생명 자습 - 4시~6시 반 생명(수업) - 저녁...
-
ㄱㄱ
-
ㄷㄷ
-
인설의 학종을 쓸 수 있었겠지 1학년 내신을 박지도 않았겠지
-
제발 알려주시와요><
-
큐브 댓글보면 수학 답 기억나는데ㅠㅠ 하는 사람들 있는데 4
171130말고 답 기억나는건 크게 없는거 같은데 어케 하는거지
-
한 과목 이상 안정적인 자기의 무기같은 과목이 있음 어떤 일이 있어도 1을 띄우는...
-
메인 겨우가는데 저걸로 메인 딸깍이라니
-
재밌잖아
-
무노
-
EBS(입이 에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무헤헤헤헤헤헤 1
-
여장갤에 진짜 여자가 사진 올리면 댓글에 와 님 진짜 여자같아요 개꼴 하는거 보면서...
-
자전거 7km + 5km 걷기 목표 너무 고되고 막막한 하루였지만… 할 건 해야지
-
ㄹㅇ 맠창이었음 ㅇㅅㅇ..
-
헤겔 풀면서도 느낀건데, 22수능이 난이도랑 별개로 글이 전체적으로 불친절하다는...
진심 공감..그런 도식을 그리는게 익숙해지면
읽을때 자연스럽게 처리되는걸 경험하게되는데
그걸 못느끼는게 아쉬울따름이죠.
ㄹㅇ 내 스키마를 만들려면
노력이라도 해야지 안하고 어려워<-걍웃김 ㅋㅋ
글을 논리적으로 잘 읽던 사람들은
216 강의를 듣자마자 명시화에 머리를 한 대 맞는다는거임
고능아만 더 고능해지는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