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16 어렵다는 애들 보면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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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서 댓글로 이원준 내려치고 김승리 올려치는 글을 봐서 한번 주저리 써 봄;
요즘 216 어렵다는 애들 보면 스키마라는 것을 직접 자신만의 무기로 만들려는게 아니라 강의만 들으면 216이 직접 쥐어주는 무기로 생각하는듯... 그냥 지들 늘 하던ㅈ대로 풀고 강의 딸각 들은 다음에 “저걸 어떻게 해“하고 어렵다고 징징징. 216이 강의때 그리는 스키마는 우리에게 설명하기 쉽게 만든 도식 중 하나일뿐 절대 똑같이 따라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함. 강의 보면서 스키마 자체를 따라하기 보단 스스로 글을 읽으며 문장, 단어, 선지 각각이 어떤 관게를 맺고 있는지 파악하고 자신만의 스키마를 장착하는 연습을 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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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꼴임
진심 공감..그런 도식을 그리는게 익숙해지면
읽을때 자연스럽게 처리되는걸 경험하게되는데
그걸 못느끼는게 아쉬울따름이죠.
ㄹㅇ 내 스키마를 만들려면
노력이라도 해야지 안하고 어려워<-걍웃김 ㅋㅋ
글을 논리적으로 잘 읽던 사람들은
216 강의를 듣자마자 명시화에 머리를 한 대 맞는다는거임
고능아만 더 고능해지는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