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이과를 복수전공하면서 든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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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이과생들이 대화에 함의되어 있는 저의 파악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조금 논지가 다를 수도 있는데, '돌려 말하기' 스킬은 문과 출신들이 이과 출신보다는
좀 더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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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것 같으면서 또 내가 이렇게 부족하구나 싶고 아니 이걸 다 알려준다고?...
정외네이놈들
제가 아버지 학교 후배분 선거사무소에서 일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과 전공자 치고는 돌려 말하기 스킬을 후천적으로 배운 타입(?)이라 그런지
문과 출신들이 대체로 이과 출신보다는 이쪽으로는 강점(?)이 있더라고요.
ㅇㅇ씨 오늘도 활기차시네요(시발 가만히 좀 있어) 이런 느낌?
이게 좀 극단으로 가면 교토식 화법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