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사라졌지만 사법시험 2차 시험 일정 보면 수능은 '따위' 맞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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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법시험이었던 2017년 사법시험 2차 시간표입니다.
논술형으로 2문제 주고 2시간, 점심시간 2시간
이걸 4일에 걸쳐서 보는 시험이었습니다. 이걸 생동차(같은 해에 1,2차를 동시 합격)로
통과하는 사람은 인간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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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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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자나바 4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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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편견을 깨부수기 위해 주2회로 늘렸다.
잘보면 수능따위보다 더 큰 리턴을 주니 그럴만
그래서 2000년대 중반에 1000명씩 선발할 때는 서울대 비법대 계열은 물론이고
이과 쪽에서도 합격자가 꽤 나왔습니다.
요새 변시는 사이에 하루 쉬는 날이라도 주는데
사시는 쉬는날도 없이 4일 연속 강행군이네요 ㄷㄷ
솔직히 사람 진 빼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수능이랑 사법시험을 비교하는건 ㄹㅇ 개그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