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장 갈 때 경량 노트 들고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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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 노트, 그니까 정확히는 요점만을 총 망라한 다량의 뭉탱이 스프링 노트 말고 경량 노트, 사진과 같은 노트를 들고 가서 너만이 알아볼 수 있는 비밀 암호화 사제 시크릿 노트로 수학, 과탐, 사탐 과목을 준비하라는 뜻이다.
솔직히 뚱뚱한 뭉탱이급 노트가 은근히 쥐약인 게 비싸면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다이소 오답&코넬 같은 경우 단 돈 천냥이라 가방도 가볍게 돈도 가볍게 써서 ㄹㅇ 혜자가 따로 없다. 나는 이렇게 남은 돈으로 파니니 피파365 아드레날린XL 카드팩을 지르거나 적금통장에 꽁쳐두는 방법을 선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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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내고싶어서 안달나겠지
뭉탱이 노트 이거 되려 시험 코앞이면 ㄹㅇ 쥐약이다.
머릿속에 한 방에 다량의 정보를 우겨넣으려니 머리가 터진다.
가장 핵심되는걸로 정보를 청킹해서
그거 몇개로 내용 뽑아내는게 좋은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