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할수잇섭 [1372945] · MS 2025 · 쪽지

2025-08-13 09:17:18
조회수 440

본바탕 절대 풀지 마세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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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럽네

제 1권만 사서 푸는데 사논 거 아까워서 이거라도 다 풀어보려 했지만 토나옴을 못이기고 6회만에 ㅈㅈ


독서 : 차분히 읽다보면 느끼는게, 자꾸 전제가 부족함. 글 내용에서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뭔가 어찌저찌 소결론들을 내는데, 그것들이 다 뭔가 전제가 부족하단게 느껴짐. 그리고 여기 독서 지문은 그냥 난이도 높이려고 그러는거 같은데 자꾸 ㅈ문용어 처 들고 오는데 설명도 안해주는거 빡돌고 문제도 개 얄팍하게 내서 어찌저찌 다 맞추게 되는 이런 느낌이 역겨움.


문학 : 존나 자의적임. 뭔가 자꾸 선지 두 개 남는데, 그 하나가 지워지는 근거가 ㅈㄴ 자의적임. 물론 답 선지는 확실하게 판단나게끔 만드는데 그 나머지 한 개 선지가 개 짜증나게 만드러요. ‘문학 에매하게 느껴지는거 선지 두 개 남는거 니 실력 아님?’라고 물으실 수도 있겠지만, 평가원 기출 풀면서는 단 한 번도 이런 느낌 들어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더 짱남


ㄱㄷㅇ진심남이라, 다들 간쓸개 이매진이 좋다좋다 했건만 굳이 힙스터처럼 사서 풀어봤는데 대 실 망


바탕모는 만족했는데 ㅂㅂㅌ은 왜 이럴까요

이거 과년도 바탕모 기출 아닌가..

진짜 뭔가 올해 바탕모 지문들이랑 느낌이 다르네요


여러분은 돈낭비 마시길


바탕모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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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seleejEan · 1381573 · 20시간 전 · MS 2025

    독서는 말씀하신 거 ㅇㅈ 뭔가 조악한 느낌
    근데 문학은 저는 ㄱㅊ았던 것 같아요
    너무 까다로우면 선지 판단 근거가 흐려지는데 어렵게 만든답시고 애들 헷갈리는 것보다는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요

  • 자퇴노베정시러 · 1337128 · 8시간 전 · MS 2024

    바탕모는 하반기 풀어봤는데 개인적으로 이감보다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