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때 수능준비할때 대가리 깨졌던 기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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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차수열, 공간벡터/공간도형 방정식 같은거 없어져서
맛도리들 많이 없어졌네
갯수세기는 진짜 어질어질
개인적으로 계차수열 군수열은 잘 없앤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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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차수열, 공간벡터/공간도형 방정식 같은거 없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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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5 ㄹㅇㅋㅋㅋㅋ
저거 진짜 잘만든문제같음

개추29는 단면화 딸깍마렵네
초등학교 입체가 나온 기출을 저기서 처음봤어요
첫번째 문제가 진짜
공간지각력 제대로 칼갈고 물어보는건데
이젠 아무도 모르겠지ㅠ
이게 원뿔벡터 딸깍의 시초구나..
얘 맞나여
원뿔벡터 딸깍이라는 스킬이 있나요?
저때 이후로 전 15개정으로 타임슬립 했답니다
기하 뉴런에서 가르쳤던 것 같아요 보통 평면과 이루는 각이 얼마다로 저렇게 원뿔로 돌려서 생각하게
아 원뿔에서 돌아간다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전 법선벡터만 빼서 평면 다 제거하고 생각했던거 같아요
계차수열 이름만 없어진거지 활용은 지금도 잘만나오던데
계차로 풀리게끔 하는 유형은 내신빼곤 안내는거 같은데요? 교육과정에서도 수열의 귀납적정의 하나만 남았구요
20수능21번 나형이 쌓기나무랑 유사하죠
근데 저는 지금 수열 교육과정이 좋다고 느끼는게
옛날엔 암기로 점화식 패턴 외우게도 하고 뭔가
일본스러웠음.
지금처럼 깡피지컬로 수열흐름보고 귀납추론 시키는게 더 바람직한거 같아요
옛기출도 딱히 점화식 패턴을 암기해야 풀리는 수능문제는 거의 없는걸로 알아서
그 잘 기억안나는데 트리에 전구 깜빡이는 기출이랑
나형기출중에 정사각형 타일에 2n개 막 존나 쪼갠담에 극한 보내는 문젠데 사실상 수열문제 같은것 등
홀짝 패턴화 점화식 좀 유행했던거 같아서요
트리 09 6평이면 그건 귀납적으로 규칙파악한다에 가깝고
홀짝문제는 요즘 급수에서 단골로 나와서(다른맥락으로 말한건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