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만 배우면 부자 된다더니 다 망했다"…청년들 '알바'도 못 구하는 현실

2025-08-12 17:23:26  원문 2025-08-12 13:04  조회수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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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미국에서 10여 년 전 코딩 교육 붐을 타고 컴퓨터 관련 전공을 선택한 청년들이 인공지능(AI) 발전으로 극심한 취업난을 겪고 있다. 당시 '억대 연봉'을 약속받았던 이들이 현재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조차 구하지 못하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명문 퍼듀대 컴퓨터과학과를 졸업한 마나시 미쉬라(21)는 틱톡에 "컴퓨터과학 학위를 받았지만 면접 기회를 준 곳은 멕시코 음식점 치폴레뿐"이라는 영상을 올려 14만7000회 조회수를 기록했다. 그는 실리콘밸리에서 자라며 초등학교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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