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이가 망했다고? 문학 공부할 책이 없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268990
안녕하세요, 수능 국어를 다루는 정지환입니다.
드디어, 이번 주부터 제 문학 교재를 외부 서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매 링크
오르비 북스: atom.ac/books/13465
책 소개
문학을 20분 이내로 털어내고 싶다고? (1)
문학을 20분 이내로 털어내고 싶다고? (2)
https://orbi.kr/00074148955
왜 이 책인가?
제가 3~4등급에서 몇 년을 헤매다
- 2018 수능 1등급
- 2019 수능 1등급
- 2022 수능 백분위 99
를 만들었던 ‘문학 시간 단축’ 방법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국어 시간 단축의 핵심은 ‘최소한의 이해 + 최대한의 판단’입니다.
작품을 완벽히 해석하려고 붙잡는 대신, 필요한 만큼만 읽고 바로 선지를 통해 판단하는 루틴을 만드는 거죠.
그 판단 기준은 ‘감’이 아니라 기출 분석으로 만들어진 판단 준거입니다.
기존에 없던 책
이렇게 20년간의 빈출 유형들을 정리하고 시작한 책이 있었나요?
없었습니다.
실수 포인트와 배워갈 지점들도 이렇게 다 들어가 있습니다.
실전에서 검증된 효과
처음에 문학을 40분 동안 풀던 학생이,
제 방법론을 적용한 뒤 20분 이내로 끊어냈습니다.
방법은 단순합니다.
- 이해 vs 판단
- 세트 별 풀이 경로의 최적화
- 불필요한 중복 독해 제거
실전에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이유는 지문에서 과도한 해석을 하려 하거나, 선지에서 답이 보이지 않아 계속 왔다갔다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세 가지로 시험장에서 느끼던 ‘막연함’이 사라집니다.
9월 평가원 전에 실전 적용해보고 싶은 분은
지금 구매하셔서 2주 정도 잡고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꼭 자신이 타고 있는 커리의 기본 개념과 기출 분석을 완료한 후 학습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시작해야 책을 끝내고 기출에 적용 연습을 하실 수 있습니다.
시험지에서 표류하는 시간을 줄이고 싶다면, 지금 시작해 보세요.
많은 학생들께서 쪽지와 인스타 DM으로 문의를 주셨습니다.
위에 보시는 것 처럼 예판 단계에서 베스트셀러 2위도 달성했었습니다.
그만큼 학생들이 이 기간에 문학 시간 단축의 필요성에 대해 절감하고 공감한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구매 링크
오르비 북스: atom.ac/books/13465
저자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amu_korean?igsh=MXRjcm13bnlid2l4bQ%3D%3D&utm_source=q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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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 고민되네여
궁금하시다면 dm이나 쪽지 주세요!
어떤 상황이신지 과연 이 책이 지금 기간에 필요하신지 판단해드리겠습니다.
90일 정도 남았기에 굳이 할 필요가 없는 학생이라면 사지 말라고 하는 편이거든요..
저도 봐주실수있나요??
네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넵 쪽지남겼슴다
기존 보편하된 문학 풀이법? 하고 많이 다른가요..? 이책을보면 풀이법부터 아예바꿔야하나 해서요..
아예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각 세트별로 풀이법을 살짝 바꿔서 우선순위로 무얼 하느냐를 다루는 책이어서요.
그렇게 엄청나게 급진적인 책은 아닙니다.
구매완뇨
안 망했다고 한다...
뉴빈이가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