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공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268640
피렘 풀고있는데
기출 분석이 어느정도를 말하는 건가요?
문제풀고 틀린문제 있으면
문제가 지문에서 어떤부분이 활용되었는지 보고
그 문제만 다시 풀어보는데
뭔가 이렇게 하면 안될 거 같으면서도
지문을 다시 읽는 건..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원래 학생때는 내신전사, 사탐전사였음 지금이야 영어 도로 상평 원복하고 사탐은...
-
작수 물1은 만점자 29명 더잇으면 만백 98이라는게 1
제일호러임
-
북북 0
남남
-
못토 못토 못토 못토 못토 챤토 잇떼.
-
제가 모고 볼 때 긴장을 1도 안하고 봐서 그냥그냥인데 수능에서 실제로 볼 땐...
-
유튜브보느ㄴ데 맨날 욕만하노
-
햄부기햄북햄북스닥스함부르크햄비기온앤온
-
하하 1교시라고? 아침부터 지옥철을 타야된다고? 어 형은 환승 두번에 열차 ㅈㄴ안와
-
저는 원래 배터리쪽 취업을 하고 싶어서 고2때부터 화공으로 진로를 정했었는데요...
-
수2는 문제는 다 넣어가지고 이제 해설이랑 디자인만 좀 하면 되가지고 이거 디자인...
-
6모 물1 4
1컷 48 <- 그나마 이해됨 쉬운 시험이긴 했음 2컷 46 <- 이게 더 문제임
-
무슨 시발 3만원이 4시간만에 증발함
-
전부 다 오답 고른 기분일때는 어떡하지
-
뒤에♥️
-
이거랑 파이널 중에 고민 중인데 하나만 추천 해주세여
-
그땐 찍어 먹어보기 전엔 몰라서 ㅈㄹㄴ 하고 끝까지 봤었는데 만점 띄우긴 했는데...
-
타키나가 걍 고트임
-
슬슬 1
압박이 드러오기 시작
-
지금 수완풀려고 하는데 난이도 차가 많이 날까요??
-
난 대기업 상대로만 야뎁씀
-
하시발
-
지금 상태보면 원과목 필수 메디컬 서울대 등등 합친거랑 원과목에서 좀 치는 표본들의...
-
커넥션 난이도 0
높은3등급정도면 기출이나 해야할까요? 커넥션 해도 될까요 곧 수능이라 급하네요.....
-
화1은 상위권도 같이증발햇는데 물리 이새끼는 상위권이 안나감
-
결과로 보답해주고싶은데 맘처럼 되지않는다는게 너무 서러워
-
KBS책이 너무 무거운데 굿노트에 작품당 한두줄씩 정리해서 들고다니는거 어케생각하세요? 2
너무 비효율적인가요 도움 될까요
-
벌써 5년 지남 버근가
-
물1 고인물 한분이 런 각을 보고계시내요 표본말안된다고 네
-
어떤 거 풀어야하나요? 지금까지 기출만 하고, 알텍&뉴냅스 정도만 함. 3모 5모...
-
장재원t 미적 정규반 대기 10번댄데 언제쯤 풀림?
-
저능 + 숫자가 날아다녀서 실패.
-
나도 작수 원서때 여긴 빵/폭 나겠다 싶은 과들 있었는데 2
대부분 내 감이 맞더라
-
내 공부 방향성을 증명하는꼴
-
간만에 진짜 진지하게 전력으로 공부를 해야겠스슷...오르비고 옯스타고 다 끄고...
-
애초에 주간연재 시스템에서 살아남으려면 개연성/극의 완성도 보다는 설정 자체의...
-
오느르 야식 8
한 3일은 먹어야 할 듯 양이;;
-
학교쨀까 2
피곤해
-
힘들어뒤지겟군 8
이번주금요일시험인데 내 지능으론 매일 해도 부족하군
-
실제로 그거때문인진 모르겠지만 (아마맞을듯) 개빵났음 원서시즌 오르비는 겜블러...
-
부엉이 4회차를 풀고 퀄리티에 감탄하며 오늘 3회차를 풀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
아 ㄹㅇ로 탈릅 1
해야 하는데 내 스승님이 여기서 일하시니 떠날수도 없고..
-
애니 왜 봄? 21
진짜 제가 애니메이션 많이 봐보려고 햤거든요 근대 개연성이 없어서 보면 화나다가 졸려서 자버림 매번
-
야 5
이 바보야
-
탐구에 비해 처참한 국영수 내신.. 이래서 대학은 갈 수 있을란가
-
나는 시위안할거다노..
-
지금 물 두병째 마시는중임ㅋㅋㅋㅋㅋㅋ진짜 자극적인가보네
-
6평은 일주일 전부터 벌벌 떨었는데 9평은 아무렇지도 않네
-
오느르 야식 7
김치찜 우후ㅏ하하하ㅏ하하하ㅏ하하하하ㅏ하하핳
-
-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냉정하게 투표해주세요!! 지1 이때까지 2등급...
전 할 때 풀고 채점 안 했음
1. 시간 재고 풀기
2. 시간 안 재고 그대로 다시 풀어보기
그 다음에 채점하고 틀렸으면 사고 교정하고 넘어갔음
2번 하는 목적이 뭔가요?
시간을 재고 풀었을 때 읽으면서 잡지 못했던 것을 잡거나 이해가 완벽히 된 상태에서 문제를 다시 풀었을 때 답이 달라질 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1,2번 같은 초반 선지에서 찍고 넘어갈 때의 그 감각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어느 정도로 이해하고 확신이 들었을 때 찍고 아래선지는 보지 않겠다 라는 저만의 선을 만들기 위해서도 다시 읽었습니다.
그리고 틀린 문제를 알게되면 빠답을 보기에 보통 답을 알게 되고 타인에게 채점을 맡긴다고 쳐도 사고가 어느 선지로 편향될 가능성이 있어서요! 틀린 문제는 보통 헷갈렸던 선지가 있을테니까요
이렇게 기출분석에 시간을 오래 들였더니 24 25 수능은 전부 1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과정이 진짜 지루하고 왜 하지 싶지만 돌아보면 성장했음을 느껴요 정말
시간에 쫓기지 않고 충분히 생각한 답이 틀렸으면 그건 치명적인 논리 오류라 잡아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