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국어 ‘이해’에 대해선 좀 회의적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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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생명과학 지문이나 기술지문같은거 보면 뭔 복합체가 어쩌구저쩌구 작용한다는데 내가 이 문장을 읽고 이해했다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듦 나는 그 복합체가 작용하는 방법과 원리를 아는 게 아니라 단지 작용한다는 그 사실 하나를 아는데 이걸 과연 이해햇다 할수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해라는 건 그저 배경지식의 유무에 따라 갈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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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결론) 이원준 들어라
응싫어심찬우들을거야
수능 국어에서 이해는 뒤에서 더 설명하면 묶어서 이해하는거지 지 멋대로 하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