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에서 제일 위험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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줏대가 사라지는거임
국어는 글 잘 읽고 문제 잘 푸는게 다임
이걸 하려고 뭐 방법론이니 정서를 공감을 어쩌구저쩌구 하는거지
근데 철새짓 좀 해본 사람이면 느낄건데 국어만큼 이 방법에 강사마다의 견해가 다른게 없음. 그만큼 이 과목은 개인차가 큰 과목임.
그러니 중요한건 니가 잘 알아먹는 방법으로 끝까지 밀고가야 함. 오르비에서 뭐 심찬우가 좋대! 216이 좋대! 역시 국어는 강평ㅋㅋㅋ ㅇㅈㄹ 한다고 기웃대면 오히려 더 망함
속발음 떡밥도 마찬가지임. 니가 속발음했는데 별 문제 못느끼면 그냥 하는게 맞다ㅇㅇ 괜히 바꾸려다 더 꼬이고 멘탈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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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걍 조까라 하고 니가 봤을때 맞는거 해라
걍 자기가 맞는 공부법 찾아서 쭉 밀고나가는게 베스트인듯
이게맞다 대신 자기한테 뭘 맞는지를 모르면... 그건 어쩔수없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