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서독 [383625] · MS 2011 · 쪽지

2016-01-05 12: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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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매번 연애 패턴이 왜 이 모양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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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과 손흥민이 열애 인정한지 두 달만에 사귄 적도 없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 매체는 손흥민 측근의 말을 빌려 유소영과 손흥민은 친한 누나 동생 사이지 연인은 아니라고 보도했다. 처음부터 열애가 아니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지난해 11월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 유소영이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하는 공식입장을 냈다.



어디서 많이 본 내용이다 싶었는데...


축구선수 손흥민(22)과 걸스데이 민아(21·방민아)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손흥민의 측근이 "두 사람은 아무 관계도 아니다"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있다.

16일 민아는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라며 손흥민과의 결별 소식을 알렸다.

민아는 “팬 입장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 주길 기원하며 저 역시 걸스데이와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손흥민의 측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이 민아 소속사 측의 일방적인 공식입장 발표에 당황해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아무 관계도 아니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있다.



민아 때랑 패턴이 똑같네요.

파파라치 보도 -> 여자 연예인의 인정, 손흥민의 침묵 -> 한참 뒤, 손흥민 측근의 "사귄 적 없다"

안 사귄 거면 보도 나오자마자 반박하던가,

사귄다고 인정한 여자 연예인들은 뭐가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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