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중생 IMO 金 “의대 관심 없어, 값싼 AI 만들고 싶어”

2025-08-11 19:55:12  원문 2025-08-02 12:53  조회수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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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중 2학년 윤혜원양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는 세계적인 수학자와 과학자 양성소로 꼽힌다. 세계 곳곳에서 모인 만 20세 미만 영재(英才)들이 수학 지식을 겨룬다. 첫날 세 문제, 둘째 날 세 문제를 각각 4시간 30분 안에 풀어야 한다. 지난달 호주에서 치러진 제66회 IMO에서 한국은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를 따 종합 3위를 차지했다. 그런데 올해 IMO 결과를 두고 과학계가 한 학생에게 주목했다. 최근 우리나라 IMO 국가대표는 대부분 서울과학고 남학생이었는데, 이번엔 여학생이 그것도 중학생이 사상 처음으로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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