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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발은 해결법 메타는 안돌있나여? 필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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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처음으로 모든 지문을 다푼게 수능임(9평도 그러긴했는데 얘는 너무 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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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안해도 안떨어지고 수학은 해도 안오르네... 3덮 97 수학2 4덮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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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서ㅜ처음으로 시간도 남고 검토도하고 헷갈리는것ㄷㅎ 없어서 진짜 개잘본줄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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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쯤 죽어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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믄학을 다맞을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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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켰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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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원: ㅂㅅ들 올해는 배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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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테가되고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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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스타 계정에 여친한테 받은 선물 올리는 지인이 있는데 어떡할까요 죽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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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젤 어려움? 2.3단원 자연지리? 작수도 킬러엿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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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일지라도 6
아수라발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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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가 안 보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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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좃망해서 건동홍 문과 갈줄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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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그 순서를 6
언독문으로 하니까 언문독 할때보다 훨씬 나음 보통 시간분배는 언매 15분 독서 35분 문학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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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분캠이야 6
팩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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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안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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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잨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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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지도 못할거같은걸 하라함
검고생이신가요?

저랑 자퇴한 년도는 비슷하실텐데저는 재수가 아니라 현역이네요,,,
고1 때 자퇴한 뒤 검고도 안따고
정신 안차리고 살앗다가
이제서야 공부를 시작해버렸지 뭐에요
정신 안차린 작년이 너무 아까워요,,
내일 검고 시험인데
합격할 수 있겟죠?

헉 과면님도 자퇴생이셨군요~~!! 반가워요 과면님 지나간 시간 너무 아까워하지 말아요 지나간 시간이 있어서 지금의 과면님이 계신 걸지도 모르니까요 저도 2월부터 7월까지 우울증으로 공부 안 하고 쉬었었어요 처음에 공부 시작하고는 그 시간이 마냥 아깝다고만 느꼈는데 생각해보니 그렇게 하기 싫던 공부가 조금이나마 손에 잡히던 게 푹 쉰 덕분이더라구요 과면님이 정신 안차리고 살았다고 생각하신 그 기간동안 몸과 마음이 휴식을 가졌을수도 있구요 그 덕분에 공부에 도전해볼 용기도 생겼던 것일 수 있어요 그러니 자책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늦지도 않았구요 한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시간이니까 걱정 말고 하루하루에 충실하게 살아가보아요 검정고시도 물론 합격할 수 있을 거예요 과면님은 할 수 있는 사람이예요!!! 내일 시험 응원할게요 무사히 치르고 수능날까지 목표를 향해 쭉쭉 달려보자구요정말 많은 응원과 위로 너무 감사해요
누군가에게 이렇게
지지 받아본 적은 없는 것 같은데....
덕분에 귀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해요 정말로
이게 뭐라고
눈시울이 살짝 붉어지네요
내일 검고 무조건 합격해서 돌아올게요
감사해요 사랑해요

저도 많이많이 사랑해요!! 늘 아끼고 응원해요 합격하면 꼭 알려주세요 같이 기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