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고니나 · 1243032 · 7시간 전 · MS 2023

  • 치약치약 · 1361277 · 7시간 전 · MS 2024

    검고생이신가요?

  • 이마와 · 1397821 · 7시간 전 · MS 2025

  • Killing Camp · 1401798 · 7시간 전 · MS 2025

  • 과면 · 1388195 · 7시간 전 · MS 2025

    저랑 자퇴한 년도는 비슷하실텐데
    저는 재수가 아니라 현역이네요,,,
    고1 때 자퇴한 뒤 검고도 안따고
    정신 안차리고 살앗다가
    이제서야 공부를 시작해버렸지 뭐에요
    정신 안차린 작년이 너무 아까워요,,
    내일 검고 시험인데
    합격할 수 있겟죠?
  • 이마와 · 1397821 · 7시간 전 · MS 2025

    헉 과면님도 자퇴생이셨군요~~!! 반가워요 과면님 지나간 시간 너무 아까워하지 말아요 지나간 시간이 있어서 지금의 과면님이 계신 걸지도 모르니까요 저도 2월부터 7월까지 우울증으로 공부 안 하고 쉬었었어요 처음에 공부 시작하고는 그 시간이 마냥 아깝다고만 느꼈는데 생각해보니 그렇게 하기 싫던 공부가 조금이나마 손에 잡히던 게 푹 쉰 덕분이더라구요 과면님이 정신 안차리고 살았다고 생각하신 그 기간동안 몸과 마음이 휴식을 가졌을수도 있구요 그 덕분에 공부에 도전해볼 용기도 생겼던 것일 수 있어요 그러니 자책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늦지도 않았구요 한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시간이니까 걱정 말고 하루하루에 충실하게 살아가보아요 검정고시도 물론 합격할 수 있을 거예요 과면님은 할 수 있는 사람이예요!!! 내일 시험 응원할게요 무사히 치르고 수능날까지 목표를 향해 쭉쭉 달려보자구요
  • 과면 · 1388195 · 6시간 전 · MS 2025

    정말 많은 응원과 위로 너무 감사해요
    누군가에게 이렇게
    지지 받아본 적은 없는 것 같은데....
    덕분에 귀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해요 정말로
    이게 뭐라고
    눈시울이 살짝 붉어지네요
    내일 검고 무조건 합격해서 돌아올게요
    감사해요 사랑해요

  • 이마와 · 1397821 · 4시간 전 · MS 2025

    저도 많이많이 사랑해요!! 늘 아끼고 응원해요 합격하면 꼭 알려주세요 같이 기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