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3-4등급 실모 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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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문학은 진짜 너무 많이해서 걍 아무 평가원 기출 가져와서 첫문장만 보여줘도 강민철해설이 들릴 정도로 했고요 독서는 좀 덜 한 편이라 매일 6개년 2-3지문씩 합니다 정답률은 독서가 더 높음
따로 시간재서 풀면 정답률이 괜찮은데 모고만 보면 문학,화작에서 시간이 졸라 걸려서 독서 1-2지문을 걍 날려요
현역이고 국어모고 3 3 4 4(마킹못함) 나왔어요 ㅈㅉ 시간 배분 연습 해야될 거 같은데 3-4따리는 실모 풀지말라해서 고민중임다
지금 실력에 실모 풀면 문제가 너무 아까울까요? 이감학원용 입니다 근데 실모 안 풀면 ㄹㅇ 시간관리를 못 할 거 같음 어떡해요!!!
문학 강민철 독서 이원준 듣다가 지금 김상훈쌤 현강 + 독서 이원준 인강 하고잇어요 하 어떡함? ㅈㅂ살려주세요
+강기분 새기분 복습 하루에 2-3개씩 풀 예정 (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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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 형식으로 된거요?? 마더텅 같은 거
기출
아니 근데 기출 풀면 답이 다 기억나서 정답률이 ㅈ돼요 걍 3분컷 강민철 됨
그럼 4등급이 안나오죠
아니 나오던데요
선균이 한림원에 다녀온 후 편지 먼저 하는지라
-> 첫문장이구요
<보기>
[숙영남자전 에서(승천은 인간 세상의 명분에 구속받지 않
는 가족 사랑을 모색한다는 의의를 갖는다. 작품에서는 상공
의 잘못이 개인의 문제이기 이전에 가문이라는 명분을 중시
하는 인간 세상의 구조적 문제라고 보았다. 그래서 숙영 부부
는 기문이라는 명분이 작동하지 않는 천상으로 보내고, 상공
부부는 가문의 무의미함을 깨닫게 하여 구조적 문제에 대응
하는 한 방식을 보여 주었다. 하지만 숙영 부부를 천상에 간
뒤에도 부모를 잘 섬기려는 모습으로 그려 낸 것은, 가족 사
랑의 보편적 가치를 환기하기 위한 것이다.
1. 숙영이 '부모님 돌아가실 때 연화궁'으로 모셔 가겠다고 하는
데에서, 연화궁에서 숙영과 부모를 만나게 하여 가족 사랑의
보편적 가치를 환기하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군.
2. 숙영이 선군에게 천궁으로 '올라가사이다'라고 하는 데에서
숙영 부부를 천상으로 보내 가문이라는 명분이 작동하지
않는 곳에서 살게 하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군.
3. 숙영 부부가 '부모를 위로하여 나아가 엎드려 고'하는 데에
서. 승천을 망설이는 모습을 보여 주어 숙영 부부를 부모를
잘 섬기는 인물로 그려 낸 것을 확인할 수 있군.
4. 숙영 부부가 부모에게 '하직' 인사를 하는 데에서, 숙영 부부
로 하여금 부모를 떠나게 하여 인간 세상의 구조적 문제에 대응
하는 양상을 보여 준 것을 확인할 수 있군.
5. 상공 부부'가 '세간을 다 나누어 주'는 데에서, 가족을 잃어
허망해하는 상공 부부의 모습을 보여 주어 가문의 무의미함
을 깨닫게 한 것을 확인할 수 있군.
정답 골라보시져
와 2409 오늘 했는데
모고 문학 화작 독서 순으로 푸는데 문학화작에서 시간 써서 독서 2지문정도 날려요 근데 문학화작 정답률은ㄱㅊ음 등급컷이 ㄴㅁ 올라서 80점 떠도 3-4 뜨던데요 ㅇㄸㅎ?
강민철 해설 안들리시는거 같음데요
의아해도님 3번이여
답글 5개 이상이라고 안 됨
이욜~~~~
“태도 OUT”
강민철 사랑해
흠 그럼 문제가 뭘까요
일단 저 글에서는 문학화작 정답률은 괜찮다는건 좀 그런게
모두 독서 2지문 날리고 그 시간동안 문학화작하면
대부분 다 잘 맞아서
맞히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시간내 맞히는게 중요해요
ㄹㅇ 맞는거 같은게 7평 때 문학화작 빨리 푼다고 깝치다가 문학 썰렸어요
시간 어케 줄이죠 진짜로ㅠㅠㅠ 아니 약간 기출책으로 시간 맞추고 풀때는 괜찮았는데 모고때 더 오래걸리는거 같아요
문학에서 시간을 많이 쓰시는거같은데
시간을 줄이려면
고전시하고 현대시에서
빠르게푸는게 중요해요
소설은 요새 너무 길고 상황파악이 힘들데 나와서 시간 단축이 힘듬요
운문에서 몇분쓰는게 정배일까요? 운문이 이해도 잘 안되고 선지고르는데 고민을 좀 많이해서 시간을 많이 빼는거 같긴 해요
정배는 저는
독서 37
문학 24
선택 17
마킹 2
이정도가 정밴거같은데
문학에서는 따로 시간을 모르겠네요
아니 문학 24 어케함? 하 일단 화작이니까 화작에서 최대한 줄이고 문학을 좀 늘려야겠네요 ㅜ 상담 ㄱㅅ합니다 9모의 영광(아직보진않았지만) 드릴게요
근데 실모로 실전연습하는 거 빼면 기출하는 게 맞음. 정답 기억나는 건 당연한거고 분석을 해야지...
1~2 왔다갔다 하는데 기출만 하고 있음 당연 답 다 기억남
그러면 실모로 실전연습 좀 하고 나머지시간에 기출하는거 ㄱㅊ아요? 한시간정도는 현강과제하고요 수학에 시간을 좀 덜 써서 국어할 시간은 많습니다
그럼 걍 실모도 푸시고 하세요
다만 최대한 기출에서 나온 포인트를 재발견하려고 노력하시고
소설은 읽는 것 자체를 연습하는것도 유의미함
정답은 없어요 막말로 기출 전혀 안 보고 사설만 풀어도 1 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