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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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생이었고 수능 거하게 말아먹은 뒤에 경기도쪽 4년제 다니다가 9월 1일에 공군 입대 앞두고 있는 사람입니다
3번째 수능때 더이상 안된다는걸 깨닫고 현재에 만족하며 살자는 마음으로 대학 열심히 다녔습니다. 운이 좋게도 학점도 잘 챙겼네요ㅋㅋㅋ
수능 100일이 깨졌다길래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어왔습니다
지금이 힘들고 지칠 시기이지만 딱 94일만 버티면 그 날이 옵니다그리고 지금의 시간은 많은 것들이 바뀌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이 맘때쯤 열심히 못한게 너무나도 아쉬웠습니다..여러분들은 조금만 더 힘내셔서 원하는 결과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리고 대학 늦게 들어가는게 걱정이신 분들은 진짜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저도 잘 적응했고 30대분도 같이 생활했어요ㅋㅋ
어찌됐든, 매순간 최선을 다하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심심해서 뻘글 좀 써봤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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