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웃고 뻘글싸던 행님 누님들은 다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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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뭐풀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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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기만이 아니라 온도나 소리 색깔까지 느껴지니까 속발음하는 거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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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온다... 4
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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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공부를 하는게 맞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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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맘놓고 하게 됨 알빠노 약간 얼굴까고 개뻘글 쓰는 거라 좀 기분이 이상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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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맞는데 아무런 지장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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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해주세요 08입니다 응원해주시면 수능 대박 날 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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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에 반수시작해서 국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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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비해 글도 잘 안 읽히는것같고 점점 감으로 푸는 느낌이에요 특히 독서 풀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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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에서. 서바 5회 보고 어려워서 크라잉 크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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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날 갈 수가 없는게 개빡치노 야발 제발 스에 금욜에 박고 일욜에 범칰 박아주지...
뻘글 같이 쓰는 동기는 있잖아
나이가
님도 맨날 06 태그 달던데 06아니심?
과연
형님이셨군
무브링 06 맞음 애기임
아 뭐여
이걸 낚이는 바보가 있노
동기 끼리 말 넘심이네
나도아직남아잇어
너 잘안오잖아
요즘은그래도꽤와
그런가

옯창 후배입니다그래 나만큼 써봐
ㅆㅃ
넌 왜 아직도 있니.. 거기 갔잖아
할짓이 없다 할짓이
친구는
행님…
하이루
아아 님은 갔습니다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한용운 님의 침묵에서 발췌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거야
그런 약속을 믿을 시간에 수학문제 하나 더 풀어라
함께했던 시간은 이제 추억으로 남기고
각자 가야할길 찾아서 떠나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