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재수하겠다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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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직후부터 원서 쓰기 전까지 재수 절대 없다던 부모님 계속 설득해서 학교 다니면서 반수 -> 학교 안 다니면서 반수 -> 쌩재수까지 설득함 6모 때 등급 안 나오면 진지하게 얘기해보자 하셔서 목숨이 간당간당했는데 다행히 상평 전과목 등급 올리고 수학 4 -> 1 만들어서 부모님이 더 나를 믿고 응원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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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진짜 인간승리시네요

그치만 수미잡이기에 벌벌 떠는 중올해 잘가실거예요 제 눈에 분명 보임ㅁ

고연전에서 보자구요연대가고싶다고옥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