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 없이 10일 쉰다니?!" 여행 급증…10월 임시공휴일 가능성은?
2025-08-10 11:21:03 원문 2025-08-10 01:00 조회수 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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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여행사와 호텔 예약이 급증하면서 다가오는 10월10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하루만 쉬면 최장 열흘의 '역대급 연휴'가 완성되기 때문이다.
교원투어 여행이지에 따르면 오는 10월3일~9일 해외여행 수요는 지난해 추석 연휴(9월14일~18일) 대비 2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패키지여행의 수요가 대폭 상승한 것이다.
이는 다가오는 10월 연휴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10월에는 3일 개천절부터 4일 토요일, 5~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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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입법조사처는 지난 6월 보고서를 통해 "최근 임시공휴일은 내수진작 효과가 제한적일 뿐 아니라, 수출·생산 감소와 휴식권의 사각지대 등 구조적 한계를 드러냈다"고 밝히기도 했다.
실제 지난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은 설 연휴와 연계돼 6일간의 장기 연휴를 만들었으나, 기대한 내수진작 효과는 제한적이었다. 이 기간 해외여행객은 297만 명으로 전월 대비 9.5%, 전년 동월 대비 7.3% 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국내 관광소비 지출은 오히려 전월 대비 7.4%, 전년 동월 대비 1.8% 줄었다.